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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브랜드가 곧 기업 몸값”… 국회서 ‘K-프리미엄’ 전략 모색
임지원 기자|j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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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브랜드가 곧 기업 몸값”… 국회서 ‘K-프리미엄’ 전략 모색

‘제10회 국가브랜드 컨퍼런스’… 올리브영·임윤아 등 대상 수상, NBI 지수 발표

기사입력 2025-12-30 17: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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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브랜드가 곧 기업 몸값”… 국회서 ‘K-프리미엄’ 전략 모색
30일 국회도서관에서 진행된 ‘2025 제10회 국가브랜드 컨퍼런스’에서 국가브랜드대상을 시상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산업일보]
국가브랜드가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기업의 신뢰도와 직결되는 실질적인 ‘산업 경쟁력’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국회 차원에서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국가브랜드진흥원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에서 ‘2025 제10회 국가브랜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가브랜드진흥원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교흥 위원장이 공동 주최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국가브랜드 컨퍼런스’는 지난 2015년 출범 이후 개인과 기업, 문화와 산업 전반에서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온 주체들의 성과를 조명해 왔다. 특히 산업계에서는 국가브랜드가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 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코리아 프리미엄’을 창출하는 실질적인 동력으로 작용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 명단에는 ▲기업 부문 CJ 올리브영·모팩스튜디오 ▲한상기업 부문 ㈜용마일렉트로닉스 ▲문화 부문 배우 임윤아 ▲스포츠 부문 오상욱·안세영 선수 ▲예술 부문 대구국제성악콩쿠르·국립중앙박물관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기업 부문 수상자인 CJ 올리브영은 K-뷰티의 글로벌 플랫폼화를 주도하며 중소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견인한 공로를, ㈜용마일렉트로닉스는 글로벌 공급망 속에서 한상기업의 저력을 보여주며 국가 브랜드 자산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2025년 국가브랜드지수(NBI)와 국가경쟁력지수(NCI)가 공개됐다.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 대한민국 브랜드의 현주소를 데이터로 분석하고, 향후 산업 전반에 걸친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주한 명예영사단 및 주한 대사단이 참여한 토론 세션에서는 글로벌 현장에서 체감하는 대한민국의 브랜드 이미지와 외교·산업·문화 전반의 확장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최유진 국가브랜드진흥원 원장은 “제10회를 맞은 국가브랜드컨퍼런스는 단순한 시상을 넘어, 대한민국 브랜드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미래 전략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여온 수상자들의 이야기가 대한민국 브랜드의 다음 10년을 여는 중요한 자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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