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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3D특허표준 협력 시동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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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3D특허표준 협력 시동

돈이 되는‘입체영상 표준개발 포럼’구성

기사입력 2012-02-26 00: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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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기존의 전통산업에 입체영상3D 신기술의 접목으로 급부상되고 있는 3D융합산업의 차세대 먹거리 창출을 위해서, 한국의 주도로 서울 코엑스에서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아·태지역의 5개국 3D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창출형 표준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아·태 3D표준&특허 포럼’을 구성했다고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밝혔다.

표준과 특허 연계는 기업에게 경제적 실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특허기술을 발굴해 ‘돈이 되는’ 표준화를 추진함으로써 기업의 수익창출과 동시에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3D기술은 영상산업 뿐 아니라 의료, 교육, 게임, 광고 등 다양한 융합응용산업의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정부에서는 전략적 표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각국의 특허와 표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표준과 특허의 조화’라는 주제 하에 24일 코엑스에서 아·태지역 최초의 ‘3D표준&특허 포럼 2012’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태지역 특허 및 표준화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특허풀의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3D융합산업 분야의 특허 연계형 표준화 및 신규 특허풀 구성에 대한 해법과 그 실천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이번 아기존의 전통산업에 입체영상3D 신기술의 접목으로 급부상되고 있는 3D융합산업의 차세대 먹거리 창출을 위해서, 한국의 주도로 2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아·태지역의 5개국 3D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창출형 표준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아·태 3D표준&특허 포럼’을 구성했다고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밝혔디.

표준과 특허 연계는 기업에게 경제적 실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특허기술을 발굴하여 ‘돈이 되는’ 표준화를 추진함으로써 기업의 수익창출과 동시에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한편 정부는 3D융합산업 분야의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발굴하여 특허 연계 표준을 확보케 함으로써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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