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가 ‘나꼼수 삼두노출’ 번개에 이은 성북역에서 또 한번 번개를 계획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나꼼수의 김용민 후보는 9일 5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금일 저녁 7시부터 성북역 앞에서 있을 집중유세에 나꼼수팀이 방문합니다. 부산에서 비행기로 이동하겠다고! 나꼼수 대번개를 성북역에서 치러 봅시다!”라는 글을 게재해 나꼼수 번개를 예고했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김 후보의 글을 리트윗하며 SNS를 통해 이를 빠르게 확산시키고 있다.
앞서 ‘나꼼수 삼두노출’ 번개에서 카퍼레이드를 펼치며 1만여명의 시민들을 모은 가운데 이번 번개의 참여도는 얼마나 높을지, 또 이번 번개에서는 나꼼수 멤버들이 어떤 퍼레이드를 펼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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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성북역 9일 저녁 번개
기사입력 2012-04-09 17:3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