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엠, 글로벌 TOP3 목표로 비상 SIMTOS2012에서 첨단 기술력 선보여 “국내에서는 독점 시장을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자동선반에 있어서는 한화가 최고다”한화테크엠은 1953년 신한베어링을 모태로 시작해 자동화 설비, 공작기계, 정밀기계, 스위스 타입 CNC머신, 디스플레이 산업설비를 주력제품으로 내세우며, 국내를 넘어 세계로 그 활동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공작기계 분야에 있어 50여년 축척된 노하우와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단순가공형, 복합가공형, 3계통 복합가공형, 터렛형 신규 자동선반을 출시하며,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계약체결을 통해 그 기술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한화테크엠의 이진희 대리는 “세계 시장에서 한화의 인지도는 유럽시장, 그리고 브릭스 시장에 이어 3~4 번째 정도라 할 수 있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R&D를 통해 글로벌 TOP3 목표로 전진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또한 회사의 성장 비결에 대해 “회사의 성장 원동력은 훌륭한 인재다”며 “직원 중심의 인프라를 구성하며, 인재 발굴과 인재 양성에도 심혈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그는 “미국, 유럽, 중국에 이어 남미, 러시아, 아시아, 인도 쪽에 지사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한편, 한화테크엠은 SIMTOS2012에 참가해 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신제품을 선보여 글로벌 기업임을 입증했다.

한화테크엠, 글로벌 TOP3 목표로 비상

SIMTOS2012에서 첨단 기술력 선보여

기사입력 2012-04-25 00:04:10

SIMTOS2012에 참가한 한화테크엠 부스 전경

[산업일보]
“국내에서는 독점 시장을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자동선반에 있어서는 한화가 최고다”

한화테크엠은 1953년 신한베어링을 모태로 시작해 자동화 설비, 공작기계, 정밀기계, 스위스 타입 CNC머신, 디스플레이 산업설비를 주력제품으로 내세우며, 국내를 넘어 세계로 그 활동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공작기계 분야에 있어 50여년 축척된 노하우와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단순가공형, 복합가공형, 3계통 복합가공형, 터렛형 신규 자동선반을 출시하며,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계약체결을 통해 그 기술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

한화테크엠 이진희 대리

한화테크엠의 이진희 대리는 “세계 시장에서 한화의 인지도는 유럽시장, 그리고 브릭스 시장에 이어 3~4 번째 정도라 할 수 있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R&D를 통해 글로벌 TOP3 목표로 전진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또한 회사의 성장 비결에 대해 “회사의 성장 원동력은 훌륭한 인재다”며 “직원 중심의 인프라를 구성하며, 인재 발굴과 인재 양성에도 심혈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