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첫날 계속되는 접속불가에 대한 디아블로3 게시판 덧글
[산업일보]
디아블로3가 최대 고비에 직면하고 있다. 15일 서버오픈 이후 계속되는 서버다운 현상으로 게임을 구매한 이용자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
어제(18일) 디아블로3 대기열문제와 서버문데로 19일 토요일 오전 5시 약2시간동안 아시아 서버의 점검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공지했다.
평소 디아블로3만을 기다려 왔다던 서울 신림동 김모씨(32세)는 15일 디아블로3 디지털구매를 하였지만 계속되는 서버다운과 대기열 탓에 케릭터 생성도 못해보았다며 블리자드사의 공식적인 사과도 없고 너무 무책임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블리자드 측은 대응책을 마련 중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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