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새만금·군산, 2년연속 성과평가 1위
기사입력 2012-07-07 00:07:50
[산업일보]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이 정부의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결과 2년 연속 선·후발 구역별 1위로 평가됐다.
선발 3개 구역은 인천(1위) 광양만권(2위), 부산·진해(3위) 순으로 평가되었으며, 후발 3개 구역은 새만금·군산(1위), 대구·경북(2위), 황해(3위)로 순으로 평가되어 선·후발구역 평가순위는 작년과 같은 수준에 그쳤다.
6개 구역 평가와 별도로 올해 처음 실시한 85개 단위지구별 신호등진단 결과, 초록색 47곳, 노란색 18곳, 빨간색 11곳이었으며, 개발시기가 도래하지 않은 9곳은 진단을 보류했다.
정부는 제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2012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결과 및 후속조치계획(안)」등 2개 안건을 심의·의결 및 보고했다.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는 6개 구역의 ‘11년도 성과를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하는 것으로 ’10년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평가는 민간전문가(18명)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류심사, 현장평가, 종합발표평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지식경제부는 금번 평가결과를 국고 차등지원*, 우수직원 정부포상 등 인센티브 부여, 제도개선 등과 연계하고, 개발지연지구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구조조정 및 활성화대책을 수립·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선·후발구역간의 경쟁유도 등을 위해 선·후발 6개 구역을 통합해 평가하는 등 평가방식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이 정부의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결과 2년 연속 선·후발 구역별 1위로 평가됐다.
선발 3개 구역은 인천(1위) 광양만권(2위), 부산·진해(3위) 순으로 평가되었으며, 후발 3개 구역은 새만금·군산(1위), 대구·경북(2위), 황해(3위)로 순으로 평가되어 선·후발구역 평가순위는 작년과 같은 수준에 그쳤다.
6개 구역 평가와 별도로 올해 처음 실시한 85개 단위지구별 신호등진단 결과, 초록색 47곳, 노란색 18곳, 빨간색 11곳이었으며, 개발시기가 도래하지 않은 9곳은 진단을 보류했다.
정부는 제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2012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결과 및 후속조치계획(안)」등 2개 안건을 심의·의결 및 보고했다.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는 6개 구역의 ‘11년도 성과를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하는 것으로 ’10년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평가는 민간전문가(18명)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류심사, 현장평가, 종합발표평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지식경제부는 금번 평가결과를 국고 차등지원*, 우수직원 정부포상 등 인센티브 부여, 제도개선 등과 연계하고, 개발지연지구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구조조정 및 활성화대책을 수립·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선·후발구역간의 경쟁유도 등을 위해 선·후발 6개 구역을 통합해 평가하는 등 평가방식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강정수 기자 news@kidd.co.kr
반갑습니다. 산업2부 강정수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부품, 전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