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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는 4일부터 8일까지 2013학년도 수시 모집 일반전형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논술 △어학 △예체능△학생부 등 4개 유형별로 학생을 선발한다. 세부 전형별로는 △논술우수자전형(500명) △국제화전형(205명) △예체능우수자전형(29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20명) △수능우선학생부전형(445명) 등이다. 박성열 건국대 입학처장은 “건국대는 2000년부터 해외 유명 석학들을 잇따라 초빙하고 500여명의 젊고 유능한 교수진들을 임용해 최적의 연구·교육환경을 조성했다”며 “탄탄하고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모든 학생에게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수능우선학생부전형 수능우수자 4년 등록금 전액 장학
그동안 대입수학능력시험 후 11월 모집하던 수시2차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의 원서접수를 올해 9월에 실시한다. 모집인원도 확대해 445명을 선발한다.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은 계열별로 최저학력기준과 수능우수자 우선선발기준이 정해져 있으며 수능 성적이 우수한 지원자를 우선선발 대상으로 하고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을 100% 반영한다.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은 100% 학교생활기록부성적에 의하여 선발하지만 수능우선선발기준을 충족할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이 저조하더라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전형이다. 수험생이 학생부-수능 2가지 요소 모두에서 장단점을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유리한 전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