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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의 독설, “독설(毒舌)로 청춘의 독설(獨?)을 응원한다”
나미진 기자|mijindam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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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의 독설, “독설(毒舌)로 청춘의 독설(獨?)을 응원한다”

달콤한 위로는 심장을 울리지만 쌉쌀한 독설은 심장을 펄떡이게 한다

기사입력 2012-09-10 0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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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의 독설, “독설(毒舌)로 청춘의 독설(獨?)을 응원한다”
<유수연의 독설>, 유수연, 위즈덤하우스


[산업일보]
“언제까지 고민만 할 거니? 머리만 굴리지 말고 몸으로 도전해!”
“인생에 선택당하지 말고 인생을 선택하라!”

2030세대들이 원하는 최고의 까칠한 멘토 유수연이 책 <유수연의 독설>을 통해 우물쭈물 주저앉은 당신에게 따끔한 일침을 전한다.

스타 토익 강사 유수연은 올해 tvN <스타 특강쇼>에 출연, 많은 젊은이들에게 여과 없는 독설을 퍼부으며 청춘들을 열광케 했다.

청순들에게 위로가 아닌 독설을 내뱉은 그녀의 강의가 청춘들을 열광케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유수연은 생존 경쟁의 최전선에서 토익 점수라도 올리려고 좁은 강의실로 몰려드는 2030세대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부대낀 사람이다. 그녀는 청춘들을 짓누르는 초라한 현실과 출구 없는 고민의 중압감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녀 또한 청춘이었기에.

그녀 위로만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음을 깨닫고, 행동보다 고민이 앞선 채 안이하고 나태해질 때마다 자신의 아픈 곳을 더 아프게 찌르는 독설을 스스로 퍼부으며, ‘독기’를 품고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갔다.

이에 유수연은 자신의 독설로 오늘의 청춘도 독기를 품고 ‘미운 오리 새끼가 날아오르듯’ 거침없이 도약하길 바란다. 독설인데도 온기가 돌고 그 이면에 진심이 느껴지는 것은 그 때문이다. 정신에 약 되는 쓴 소리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그녀는 ‘독설(毒舌)’에 ‘독설(홀로 獨, 불사를 ?)’의 의미도 부여하여 청춘을 응원한다. “내 안에 있는 열정의 불꽃들을 터뜨려 가장 나답게, 뜨겁게, 화려하게 타오르는 인생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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