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라데이타(대표 박진수, www.teradata.kr)가 업계 최초로 통합 빅데이터 분석 어플라이언스인 ‘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를 출시했다.
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는 최적화된 통합 어플라이언스에 오픈소스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과 테라데이타 애스터(Teradata Aster)를 함께 가져온다는 점이 특징. 테라데이타 애스터의 특허 받은 SQL-맵리듀스(SQL-MapReduce) 및 애스터 SQL-H(Aster SQL-H)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하둡에 대한 명확한 액세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뛰어난 비즈니스 분석을 제공한다. 즉, 몇 시간 안에 디지털 마케팅 최적화, 소셜 네트워크 분석, 부정행위 감지, 머신 데이터 분석 등의 프리-패키징되고 즉시 실행 가능한 다양한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최근 빅데이터 솔루션 도입에 필요한 통합, 최적화, 성능, 기술에 대해 많은 기업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엔터프라이즈에 적합한 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는 기존 빅데이터 분석의 도입을 저해해온 여러 요소들을 해결하며 가장 세련된 패키징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기업들은 유연한 환경설정 옵션을 통해 애스터 데이터베이스(Aster Database)와 오픈 소스 하둡을 모두 단일 통합 캐비닛에서 구성할 수 있다.
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는 보다 많은 컴퓨터 능력, 메모리, 데이터 이동을 요구하는 까다로운 분석에 적합하게 고안됐으며 기존 상용제품 번들보다 35배 빠른 분석과 19배 많은 데이터 처리량을 제공한다. 또한 고도의 분석 실행을 지원할 수 있는 대량의 메모리와 고대역폭 인터커넥트(Interconnect)를 제공할 뿐 아니라 상용제품보다 데이터 센터 내 차지하는 공간이 작다.
고객들은 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를 통해 다방면의 교육 없이도 맵리듀스와 하둡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고객들에게 빠르고 즉각적인 데이터 탐색 및 혁신적인 빅 분석 통찰력을 위해 최적화되고 바로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한국 테라데이타 구태훈 이사는 “업계 최초로 출시된 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는 다양한 빅데이터의 획득부터 통찰력까지 보다 빠른 경로를 제공하며 경영주들에게 효율적인 방식으로 통찰력을 전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업계의 어떤 다른 스택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남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기업들이 빅데이터 분석의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운영 최적화를 위해 비즈니스에 대한 보다 선명한 시각을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
유통, e-커머스, 소비재, 통신, 금융 서비스 등의 산업들은 새로운 테라데이타 어플라이언스 기능을 이용해 소셜 미디어, 웹 클릭스트림, 트위터 스트림, 콜센터 활동, 고객 상호작용 데이터의 기타 유형 등 멀티-스트럭처형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소비자 관심도, 요구사항, 구매동기, 브랜드 정서 등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새롭게 출시된 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를 통해 POS(point-of-sale) 시스템의 스트럭처형 고객 데이터와 디지털 채널 분석을 통합하게 되면 보다 획기적인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유통업체들은 빠른 조사 분석과 함께 포괄적인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