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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력판매량,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
조명의 기자|cho.me@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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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력판매량,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

산업용 1.8%↑, 일반용 3.0%↑, 주택용 2.2%↑, 교육용 9.3%↑, 농사용 16.2%↑

기사입력 2012-12-22 00: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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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력판매량,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


[산업일보]
11월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2.8% 증가한 379.3억kWh를 기록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출 증가(전년동월대비 3.9%↑)와 월 평균기온 하락에 따른 난방수요 증가 등으로 전력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용도별로는 산업용(1.8%), 일반용(3.0%), 주택용(2.2%)이 소폭 증가한 반면 교육용(9.3%), 농사용(16.2%)은 중폭 이상 증가 했다.

11월 전력판매량,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


한편 11월 전력시장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3.6% 증가한 391.5억kWh에 달했다.

월간 최대전력수요는 6,906만㎾(11.29일 11시)로 전년동월대비 2.2% 증가했으며, 최대 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7,552만㎾로 공급예비력(율)은 645만kW(9.3%)를 유지했다.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동월대비 1.1%(140.6원/kWh→139.0원/kWh), 정산단가는 6.8%(80.7원/kWh→75.2원/kWh) 각각 하락했다.

이는 LNG 연료비 하락과 유류발전기의 SMP 결정비율 하락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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