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커뮤니케이션 아웃소싱 및 프로페셔널 서비스’ 부문 리더로 선정

[산업일보]
BT가 3년 연속 ‘커뮤니케이션 아웃소싱 및 프로페셔널 서비스’ 부문 리더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인 BT(한국 대표이사 이태규, www.bt.com)는 가트너(Gartner)가 최근 발표한 ‘커뮤니케이션 아웃소싱 및 프로페셔널 서비스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Magic Quadrant for Communications Outsourcing and Professional Services 2012 report)’에서 BT 글로벌 서비스가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엔터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및 네트워크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는 21개의 글로벌 IT 기업을 대상으로, 두 가지 주요 평가 기준인 ‘비전의 완전성’ 과 ‘실행 능력’에 기초해 리더를 선정했다.

가트너 측은 “매직 쿼드런트 리더로 선정된 기업은 장기적인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IT 서비스를 개발하고 업계의 요구에 부합하는 메시지를 제시할 뿐 아니라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제품의 가치, 가격 및 서비스 수준의 차별화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미래 시장에 대한 확고한 비전과 안정적인 조직 유지를 통해 리더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리더로 선정된 기업은 고객 경험뿐 만 아니라 상당한 네트워크 관리 및 아웃소싱 경험을 가지고 있고 네트워크 중심의 IT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하는 데 필요한 서비스 프로바이더들의 역학관계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BT글로벌 서비스 CEO 루이스 앨버레즈(Luis Alvarez)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이 보고서에서 BT 글로벌 서비스가 3년 연속 리더로 선정된 것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성공적이었음을 반증하는 것이며, 각 산업 분야에 걸친 BT 솔루션의 우수성을 고객들도 인정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