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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특집] 포머스팜, DIY시장서 탈피 범용시장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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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특집] 포머스팜, DIY시장서 탈피 범용시장 겨냥

‘스프라우트’, ‘파인트리 v2.5’ 각각 출시

기사입력 2014-05-26 10: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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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특집] 포머스팜, DIY시장서 탈피 범용시장 겨냥


[산업일보]
3D 프린터전문업체 ㈜포머스팜(대표 강지훈)이 새로운 프리미엄 가정용3D 프린터‘스프라우트(Sprout)’와 ‘파인트리’ 신 모델인 ‘파인트리 v2.5’도를 출시해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포머스팜이 출시한 ‘스프라우트’는 듀얼 노즐을 장착해 한번에 2색 컬러와 두가지 의 재료를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데다 국내 최초로 SD카드와 USB 메모리스틱을 동시에 사용이 가능 하도록 만들어진 게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LCD의 한글화 등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기존 제품의 장점이었던 저진동 저소음 실현과 함께 MDF 케이스 대신 알루미늄 케이스를 적용함으로써 견고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의 외형을 지녔다.

또한 ‘파인트리’ 신 모델인 ‘파인트리 v2.5’은 기존의 MDF외관에서 탈피, 독일산 컬러에코보드를 적용해 컬러풀 한 외관과 함께 SMPS 파워사용으로 기존보다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가능케 한 제품이다. 개량된 노즐을 사용해 기존 모델보다 출력과 성능을 높였다. 컬러에코보드는 환경친화적인 염료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여 유럽에서는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사용 되고 있는 등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우드 소재이다.

포머스팜 유정록이사는 “지난 10월 FDM방식의 3D프린터 ‘파인트리’를 출시한데이어 이번‘스프라우트’를 통해 3D 프린터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인 ‘스프라우트’가 일부 매니아 중심의 DIY 3D프린터시장에서 벗어나 일반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설립된 포머스팜은 중소진흥공단에서 진행했던 청년창업사관학교 3기에 선정돼 정부의 지원과 골프존이 운영하고있는 벤처창업보육센터인티박스(T'BOX)로부터 지원을 받고있는 기술벤처기업이다. 지난해 7월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3D 프린터제작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있는 포머스팜은 지난 2월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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