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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가벼운 충전케이블, 전기차 충전인프라 불편 줄인다
김대은 기자|kde12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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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가벼운 충전케이블, 전기차 충전인프라 불편 줄인다

로앤에프, 일렉스 코리아서 경량형 충전케이블 점유율 확보 나서

기사입력 2026-02-05 18: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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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가벼운 충전케이블, 전기차 충전인프라 불편 줄인다
참관객이 로앤에프의 경량형 충전케이블을 체험해 보고 있다.

[산업일보]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인프라 시설도 빠르게 확충되고 있지만, 충전케이블의 무게가 불편 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렉스 코리아(ELECS KOREA, Electric Energy Conference & Show 2026)’에서 경량형 충전케이블이 등장했다.

㈜로앤에프(RO&F)는 기존 구리 도체 기반의 충전케이블과 달리, 알루미늄 도체 표면에 구리를 피복한 CCA(Copper Clad Aluminum) 소재를 적용한 경량형 제품을 개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재 양산 중인 경량형 완속 케이블과 함께, 50~350A(암페어)급 급속 케이블의 시제품을 출품했다.

로앤에프 관계자는 “시중 충전케이블보다 30~40% 가볍고, 원가도 낮출 수 있다”라며 “로봇 자동 충전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교통약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경량형 케이블의 필요성을 느껴 제품을 개발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렉스 코리아에서는 충전기 제조사를 대상으로 제품을 소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기산업의 최신 제품·솔루션을 소개하는 일렉스 코리아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 (Korea Smart Grid Expo 2026)’와 함께 서울 코엑스(COEX) A·B1홀에서 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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