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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도전 직면한 산업계, 2026 하노버메세에서 해답 찾는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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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도전 직면한 산업계, 2026 하노버메세에서 해답 찾는다

도이치메세 후베어투스 폰 몬쇼우 글로벌 이사 “가장 강력한 혁신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을 것”

기사입력 2026-02-05 18: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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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도전 직면한 산업계, 2026 하노버메세에서 해답 찾는다
도이치메세 후베어투스 폰 몬쇼우 글로벌 이사


[산업일보]
제조산업계는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강력한 혁신의 중심에 놓여 있다. AI와 탄소중립, 지속가능성을 위한 에너지 변환 등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제조업계가 마주하고 있는 과제다.

현지 시간으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제조산업 전문 전시회인 ‘하노버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이하 하노버메세)’를 주관하는 도이치메세의 후베어투스 폰 몬쇼우 글로벌 이사는 올해 열리는 하노버메세에서 이러한 도전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노버메세의 정식 개막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한 폰 몬쇼우 이사는 5일 서울에서 기자들과 만나 “역사적인 변혁의 시기에 열리는 올해 하노버메세는 완전히 새로운 행사로 산업계와 고객을 연결할 것”이라며 “도전을 기회로 만드는 솔루션을 제시해 전 세계적인 성장을 이끄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번 전시회를 관통하는 단어로 AI를 제시하면서 “AI는 오래전부터 산업계의 중요한 주제였고 지금은 디지털AI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한 뒤 “디지털AI와 물리적 세계가 결합되는 피지컬 AI의 시대에 돌입했으며, AI가 로봇, 드론, 자율주행 시스템에 적용되며 실시간으로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하게 될 것이고, 이것이 하노버메세의 중심 주제”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AI의 중요성은 전시회 전반에서 두드러진다. “이번 하노버메세는 자동화와 디지털화를 하나의 주제로 묶었다”고 말한 그는 “AI와 제조가 핵심 주제로, 관련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한편 제조 생산 과정 구성에 필요한 요소들도 함께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차세대 AI인 ‘피지컬 AI’도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기업들이 고도화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CES에서 보스턴다이나믹스가 보여줬듯, 우리는 휴머노이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한 폰 몬쇼우 이사는 “이미 현대차그룹에서 3만 개의 아틀라스 유닛을 실제 현장에 투입한다고 밝힌 만큼 올해 전시회에서는 휴머노이드가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하노버메세는 ‘방위산업’을 주제로 한 전시관을 최초로 운영할 계획이다. “방위산업은 특히 유럽에서 급성장하고 있다”고 말한 폰 모쇼우 이사는 “무기 자체가 아닌 방위산업 자체를 어떻게 제조업으로 확대시킬 수 있는지 다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이치메세 측은 이번 하노버메세에 60개 국, 3천여 기업이 참가하고, 150개 국의 13만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발표를 마무리하면서 폰 모쇼우 이사는 “하노버메세는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기업들이 당면한 도전 과제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해법을 찾는 장소”라고 언급한 뒤 “이를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으고, 솔루션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성장의 새로운 경로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도전 직면한 산업계, 2026 하노버메세에서 해답 찾는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정이진 대리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하노버메세 기간 동안 운영되는 한국관의 기계분야 공동 수행기관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가 참석해 공동 수행기관으로서의 참가 의의와 참가 기업을 소개했다.

KOIIA 정이진 대리는 “KOIIA는 이번 한국관 운영을 통해 한국의 기계 산업과 로봇 산업의 AI 융합 역량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고 산업 AI 분야의 선두주자임을 알릴 것”이라고 말한 뒤 “한국의 임보디드 AI 기술을 선보이는 ‘K-Embodied AI Pavilion’ 콘셉트로 한국관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관의 기계분야에는 국내 로봇 기술 기업부터 전통 제조업 기업까지 총 16개 기업이 22개 부스로 참가하며, 총 70여 개 한국 기업이 참가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다양한 도전 직면한 산업계, 2026 하노버메세에서 해답 찾는다
메세플러스 신경민 본부장


이날 행사를 개최한 메세플러스의 신경민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노버메세는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의 해법을 함께 찾아가고 상호작용을 통해 경쟁력 확보 방안을 보여줬다”며 “급속한 산업변혁 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는 국내 기업에게도 하노버메세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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