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트루씰은 인덕션캡씰러 전문제작 회사로 수입에 의존해왔던 인덕션씰러를 전면 국산화해 각 산업분야 대표기업들에게 수냉식 및 공랭식 자동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인덕션캡씰러는 고주파 유도가열을 이용해 씰링지(Aluminum Foil)를 용기 위에 부착시키는 설비로, 씰링 후 내용물이 완전히 밀봉돼 외부환경으로부터 오염을 방지시켜 제품의 안전성 및 보존성을 연장할 수 있다.
설비를 컴팩트화 해 좁은 생산라인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사용방법이 간단해 누구라도 설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국내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최근 개발한 속형 공랭식 MODEL OSTS3000A는 MODULE 방식으로 기존에 나와 있는 외국의 어떤 씰러보다도 콤팩트하고 경량화 된 설비다. 씰링 범위 20-120MM까지 동일한 본체로 헤드만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사후관리 또한 용이하게 디자인 된 제품이다. 용기 이외에 CUP, 요구르트 등 다양한 제품에도 인덕션씰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처럼 트루씰코퍼레이션의 설비는 항상 사용자 입장에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