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가 영문 SNS 서비스를 22일부터 정식 개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한국의 창조경제, 산업, 무역, 투자, 에너지 통상 정책을 해외에 더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페이스북, 트위터, 플리커 등 대표적인 3개 글로벌 SNS 채널을 활용해서 내수기업들의 수출기업화, 외국인 투자유치 및 통상협력 강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윤상직 장관은 “이번 영문 SNS 서비스를 통해 외국 투자가들과 기업들이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첫 공식 게시물에서 기대를 나타냈다.
산업부 영문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또는 트위터에서 ‘팔로우’를 등록하거나 플리커를 방문하면 부처 및 한국경제에 대한 최신 뉴스와 유용한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