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이 많은 눈을 어떻게 다 치우지?” 겨울이 되면 항상 하게 되는 고민이다. 눈을 제때 치우지 않으면 최고 100만원까지 과태료를 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눈 치우는 작업이 만만치 않다. 좀 더 간편하고 쉬우며 힘이 덜 드는 제설방법이 없을까?
한국설제의 ‘자주식제설기’를 사용하면 삽질, 빗자루를 사용하지 않고 간편하게 제설이 가능하다. 또 환경오염의 주범인 염화칼슘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자주식제설기는 사람이 밀고가면 바닥의 눈을 긁어모아 다른 곳으로 뿌리는 방식의 제설기다.
현재 전국의 군부대, 구청, 군청, 주민 센터, 면/리 단위까지 다양한 시설 및 기관에서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자주식 제설기는 기존 제설방식의 문제로 지적됐던 인력 및 비용 낭비, 환경오염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선진화된 제설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이 자주식제설기는 국내 유일 자주식제설기 전문회사 ‘한국설제’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국설제는 다른 자주식제설기 수입상들과 차원이 다르다. 단순히 제품을 수입,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기술연구를 통해 자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설제의 자주식제설기는 420cc, 15마력의 강력한 B&S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B&S 엔진은 Briggs & Stratton 파워엔진 전문회사인 미국 제품으로 조작이 용이하며,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 폭설에서도 잘 미끄러지지 않는 스노우 타이어를 적용했다. 야간 제설 및 안전을 위해 장착한 할로겐 헤드라이트와 전진 6단 , 후진 2단의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어려운 작업도 신속히 해결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시간당 60톤 이상의 제설이 가능해 인력과 시간, 비용 등을 대폭 절감 시킬 수 있다.
한국설제는 앞선 기술력과 철저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내년에는 100% 국산 자주식제설기를 생산한다는 목표로 경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