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2014 ICT 중소·벤처기업 페스티벌’ 개최 ICT 대상 시상, 글로벌 스타트업?미래기술 세미나, 투자유치설명회 동시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어제, 판교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에서 ‘2014 정보통신(ICT) 중소‧벤처기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4년 한 해 ICT 중소‧벤처가 거둔 성과를 축하하고 ICT 중소·벤처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ICT대연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미래글로벌창업센터, ▲벤처기업협회, ▲벤처1세대멘토링센터 등 ICT 중소‧벤처 유관 단체가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ICT 대상 시상 및 유공자 포상, 전시회, 세미나, 비즈니스 상담회, 투자 설명회 등 그간 기관별 단독으로 개최되던 유사 행사를 하나로 통합해, 다양한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4 ICT 중소‧벤처기업 페스티벌’에서는 올해 새로이 신설한 ‘대한민국 ICT 대상’ 13점을 비롯해 총 27점의 ICT 중소·벤처 유공 표창에 대한 시상식이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한편, 시장‧기술 트렌드 세미나, 전시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 투자유치 상담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계획돼 ICT 중소·벤처 기업인에게 생생한 정보와 유익한 소통·교류의 기회가 제공 될 전망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창의적 ICT 융합 문화를 장려하고 중소‧벤처 업계발전 도모를 위해 신설된 대한민국 ICT 대상(13점)과 더불어, ICT 중소기업 발전 유공(9점), 공동 주관 기관 포상(5점) 등 ICT 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ICT 전문가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시상과 포상이 이뤄진다. 올해 첫 번째로 시행되는‘ICT 대상’은 융합기술, 디지털콘텐츠, 차세대기술, 디바이스, SW, 정보보호, 네트워크 등 총 7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우수 중소‧벤처기업(13개)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ICT 대연합이 주관하는 ICT 대상은 건전한 기업가 정신으로 신기술 개발 및 사업화, 해외시장 개척, 신규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노력해 타에 모범이 되는 중소·벤처기업으로 선정했으며, 영예의 제 1회 대상은 사물인터넷 하드웨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모다정보통신(대표 김종세)’에게 수여된다.

미래부, ‘2014 ICT 중소·벤처기업 페스티벌’ 개최

ICT 대상 시상, 글로벌 스타트업?미래기술 세미나, 투자유치설명회 동시 개최

기사입력 2014-12-12 12:08:24

[산업일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어제, 판교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에서 ‘2014 정보통신(ICT) 중소‧벤처기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4년 한 해 ICT 중소‧벤처가 거둔 성과를 축하하고 ICT 중소·벤처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ICT대연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미래글로벌창업센터, ▲벤처기업협회, ▲벤처1세대멘토링센터 등 ICT 중소‧벤처 유관 단체가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ICT 대상 시상 및 유공자 포상, 전시회, 세미나, 비즈니스 상담회, 투자 설명회 등 그간 기관별 단독으로 개최되던 유사 행사를 하나로 통합해, 다양한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4 ICT 중소‧벤처기업 페스티벌’에서는 올해 새로이 신설한 ‘대한민국 ICT 대상’ 13점을 비롯해 총 27점의 ICT 중소·벤처 유공 표창에 대한 시상식이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한편, 시장‧기술 트렌드 세미나, 전시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 투자유치 상담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계획돼 ICT 중소·벤처 기업인에게 생생한 정보와 유익한 소통·교류의 기회가 제공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의적 ICT 융합 문화를 장려하고 중소‧벤처 업계발전 도모를 위해 신설된 대한민국 ICT 대상(13점)과 더불어, ICT 중소기업 발전 유공(9점), 공동 주관 기관 포상(5점) 등 ICT 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ICT 전문가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시상과 포상이 이뤄진다.

올해 첫 번째로 시행되는‘ICT 대상’은 융합기술, 디지털콘텐츠, 차세대기술, 디바이스, SW, 정보보호, 네트워크 등 총 7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우수 중소‧벤처기업(13개)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ICT 대연합이 주관하는 ICT 대상은 건전한 기업가 정신으로 신기술 개발 및 사업화, 해외시장 개척, 신규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노력해 타에 모범이 되는 중소·벤처기업으로 선정했으며, 영예의 제 1회 대상은 사물인터넷 하드웨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모다정보통신(대표 김종세)’에게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