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영등포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한국다우케미칼 '다우스쿨 과학교실'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들이 전자의 이동 원리를 활용한 소금물 시계와 태양광 자동차를 만드는 화학실험에 참여하고 있다.
[산업일보]
한국다우케미칼㈜(대표이사 이제훈)은 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서울시 거점센터)와 협약을 맺고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 지원 프로그램인 '다우스쿨 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국다우케미칼 '다우스쿨'에는 관악구, 금천구, 마포구, 영등포구, 은평구, 중구의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 120여 명이 오는 10월까지 매달 1회씩 화학실험과 현장학습에 참여할 예정이며, 임직원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