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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가상현실 시스템 승객에 제공한다

승객 VR 헤드셋으로 유용한 개인시간 즐겨

항공사, 가상현실 시스템 승객에 제공한다


[산업일보]
좁은 기내공간에서의 장시간 비행시간 동안 엔터테이먼트 시스템 덕에 승객들은 보다 더 유용하게 시간을 보낸다. 대게 엔터테이먼트 시스템이 비행기에 장착돼 있는 경우나 직접 개인기기를 가져와 이용하는 등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개인용 컴퓨터, 스마트폰, mp3 플레이어, 아마존 킨들 등 여러 기기들로 각자 취향에 맞는 걸 선택해 개인시간을 갖는다.

가상현실기술 전문매체인 VR에 따르면 앞으로는 수만 미터 상공에서 기존보다 더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차세대 기술로 떠오른 VR(가상현실)은 기존 엔터테이먼트 시스템의 진보된 기술로 긴 비행시간에 보다 더 유용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XL 프랑스 항공사 같은 경우는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이라는 다른 옵션을 제시했다. XL 항공사는 스카이라이트(Skylights) 사에서 보급 받은 VR 헤드셋이라는 기기를 항공기에 배치했다. 항공사는 2D와 3D 영화관을 시행하기 위해 스카이영화관을 적용해 승객들이 VR 헤드셋을 이용해 실감나게 몰입해서 볼 수 있다. 영화관 외에도 텔레비전 프로그램,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분야를 활용하며 즐길 수 있다.

이 가상현실 시스템은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좌석에 모두 배치해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항공사는 에어버스 A330-200, A330-300 등 장시간 비행에 합당한 대형 항공기에 먼저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그 다음에 소형 항공기에도 차례대로 장착할 예정이다.

XL 항공사는 좌석 천장에 달린 오버헤드 스크린 방식을 채택했으며 승객이 직접 삼성 갤럭시 태블랫을 빌려 7개의 영화를 반영한다. 항공사는 VR이 고객에게 더 비싼 제품을 구매하도록 설득하는 기회로 보고 삼성 갤럭시 태블렛 공급을 저렴하게 늘려 VR 헤드셋도 같이 가격 프리미엄으로 마케팅 방식을 적용했다. 편도 당 50유로(한화 약 6만원)정도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XL 항공사는 현제 보르도, 리옹, 마르세유, 낭트, 파리 운항에서 VR 엔터테이먼트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북미, 인도양 부근에 운항에도 배치하도록 적극 검토 중에 있다.
김우겸 기자 kyeom@kidd.co.kr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독일과 미국 등지의 산업현안 이슈들을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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