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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스마트홈 시장, 유망분야로 떠올라

소비자 니즈 분석해 시장 공략할 것

기사입력 2016-02-20 12: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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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스마트홈 시장, 유망분야로 떠올라


[산업일보]
IoT(사물인터넷) 산업 가운데서도 스마트홈은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다. 최근 폴란드에서도 스마트홈이 유망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KOTRA 바르샤바 무역관에 따르면, 현재 폴란드 스마트홈 시장 규모는 약 2천320만 유로로 추정된다.

서유럽 스마트홈 시장의 성장 속도를 고려하면, 폴란드 시장은 매해 두 배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르샤바 무역관은 몇 년 후 폴란드 스마트홈 시장 규모가 1억6천200만 유로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는 지금으로부터 약 700% 성장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Somfy 폴란드 법인 관계자는 “폴란드에서 스마트홈은 크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특히 알람이 활용될 만한 분야, 그중에서도 보안 분야, 또한 에너지 소비 제어, 조명과 출입문, 창문 개폐에 대한 원격 조정부문 등이 유망한 분야”라고 꼽았다.

Somty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폴란드 국민의 3분의 2가 주택 관리에 인공지능 기술 도입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게다가 응답자의 20%는 이미 스마트홈 기술이 적용된 주거공간에 살고 있고, 50% 이상은 앞으로 5년 안에 모든 가정에서 원격으로 주거환경을 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응답자의 84%는 스마트홈 개념에 익숙한 사람들로, 이 개념에 대해 현대적, 원격조정, 기능적, 경제적, 안전 등의 긍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Somfy사는 스마트 냉난방 및 조명 관리로 월 110kWh 가량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추산했는데, 이는 에너지 소비 관련 지출을 월 12유로, 연 140유로씩 감축할 수 있다는 의미다.

바르샤바 무역관은 “폴란드 스마트홈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무척 크다”며 “현지에서 삼성, LG 등 한국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진출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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