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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이크로, 사물인터넷 솔루션 선보여
김우겸 기자|kyeo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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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이크로, 사물인터넷 솔루션 선보여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인프라 구축 위한 제품

기사입력 2016-05-15 14: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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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 Super Micro Computer, Inc)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시회에서 최신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슈퍼마이크로는 미국 켈리포니아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5월 10일부터 3일간 개최된 사물인터넷 월드 박람회에 신제품 Flex-ATX X10SDV-7TP8F를 출품했다.

Flex-ATX X10SDV-7TP8F는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솔루션으로 다양한 콤팩트 저출력 디바이스를 커버할 수 있으며 동시에 네트워크와 데이터 병합을 위한 미니 서버 구축, 클라우드 기반 분석 어플리케이션을 충족시키기 위한 고성능 컴퓨팅, 고밀도 냉온 저장장치 기능 등을 가지고 있다.

Flex-ATX X10SDV-7TP8F의 서버 클래스 마더보드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 D-1587 (16코어, 32 Treads, 65W)를 지원하며 최대 128GB DDR4, 2133MHz ECC RDIMM을 수용할 수 있다. 22X 저장장치, 듀얼 10G SFP+, 6x GbE LAN 포트 등 최첨단 인텔 기술이 접목된 하드웨어 기반 가상 현실화, 보안, 파워 기능을 가지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서버, 저장장치, 네트워크 등의 내장형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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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산업인들을 위한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현안 이슈에 대해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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