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냥 한 우물만 팠습니다.”라고 말하기엔 이 회사가 이루어 놓은 성과가 너무 크다. (주)코핸즈(대표 성갑제)는 22년간 피스톤식 공기 압축기 한 분야만을 집중 공략해 현재 높은 국내 점유율을 갖고 있다. 세계 시장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이 회사의 다짐을 들어봤다.
주식회사 코핸즈(대표 성갑제)는 공기압축기(Air Compressor)의 펌프 및 어셈블리를 전문 생산하고 있다.
(주)코핸즈는 1984년 대전광역시에 성원기계를 설립해 고객안전, 고객선익, 고객감동의 경영목표를 내걸고 21세기 피스톤식 공기 압축기 시장의 주역으로 커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주)코핸즈는 “우리는 국내 공기압축기 시장에서 유일하게 국산소재만을 이용해 모든 제품을 국산화했고, 국내 컴프레서 시장의 45%를 확보하고 있다. 창업부터 현재까지 피스톤식 공기압축기 분야라는 외길만 고집하고 있는 업체이다. 또 수출 전략형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압센프로젝트(Apssen Project)’를 세워 유럽과 동남아시아, 중국시장에서의 돌풍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 전략은 중국의 저가제품에 맞서 고품질, 고가격으로 차별화해 앞으로 수출을 통한 매출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릴 계획” 이라고 성 대표는 말했다. 성 대표는 “자체적인 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을 이뤄오고 있다. 특히 펌프의 경우 기존 제품들과 차별된 독자적인 설계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설계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핵심부품의 정밀도를 1/1000 수준으로 가공, 사용자의 관리에 따라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기술 개발에 성공한 소형 공기압축기의 성능은 이미 해외시장에서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고 국내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해외 수출용으로 개발된 펌프는 저소음 고효율의 혁신적인 성능을 실현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인의 자랑스런 손으로 만든 명품”
“코핸즈(KOHANDS)라는 회사이름은 한국인의 자랑스러운 손으로 만들어낸 명품을 의미 하는것으로 (주)코핸즈의 세계시장 진출의 포부를 반영한 것이다. 이미 품질과 기술력은 프랑스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제품에 선정될 만큼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라며 성 대표는 세계 진출에 대한 전망을 밝게 내다봤다.
현재 (주)코핸즈의 수출비중은 전체매출의 10%선이지만 앞으로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고 유럽 등 기술선진국에서도 수출의뢰가 늘고 있어 차차 50%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또 무리한 투자보다는 차근차근 회사의 방침에 따라 해외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성 대표는 덧붙였다.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