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수 안철수연구소 사장과 이병철 시큐브레인 사장이 26일 지분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대표 김철수)는 26일, 서버보안 업체인 시큐브레인(대표 이병철)의 유상증자에 참여, 이 회사의 지분 51%를 확보함으로써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철수연구소는 시큐브레인의 서버보안(Secure OS)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통합보안기업으로써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한편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중요 기술로 대두되고 있는 차세대 서버보안 영역을 개척함으로써 보안사업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안철수연구소는 시큐브레인의 현 이병철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시큐브레인을 차세대 서버보안 분야 등에 대한 연구개발전문회사로 특화해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철수 안철수연구소 사장은 "시큐브레인의 우수한 서버보안 기술력과 안철수연구소의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 및 보안 서비스 역량을 접목해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큐브레인은 지난 2001년 설립된 서버보안 전문 업체로 '하이자드(Hizard)' 브랜드로 서버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한편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한 바 있다.
미디어다아라 고정태 기자(jazzful@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