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7월과 8월에 적용될 도시가스 소매요금이 지금 보다 3% 인상된다.
한국가스공사는 7월 1일부터 도시가스 원료비를 ㎥당 467.47원으로 3.7% 인상해 도매요금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원료비 인상에 따라 도매요금은 ㎥당 526.92원으로 종전보다 3.2% 오르며 평균 소매요금은 현행 558.27원에서 574.74원으로 3% 인상된다.
이번 인상으로 월 68㎥를 사용하는 도시가구가 월 1천120원을 추가 부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가스공사측은 "도시가스 원료비가 당초 ㎥당 32.93원씩 7.3% 인상될 예정이었으나 서민가계 부담과 산업용 가스의 가격경쟁력을 고려해 인상분의 50%만 가격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가스요금은 도입가격과 환율 등을 고려해 2개월마다 조정된다.
도시가스 소매요금 내달 3% 인상
기사입력 2007-06-28 11:4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