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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수출 新시장 인도·베트남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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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수출 新시장 인도·베트남 급부상

기사입력 2007-07-02 12: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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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기계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시장이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기계시장을 대체할 시장으로 인도와 베트남이 꼽히고 있다.

기계수출 新시장 인도·베트남 급부상
▲ 산업연구원 박광순 박사
지난 29일 한국공작기계협회 산하 공작기계산업연구회에서 개최한 'Post China 대비와 신시장 개척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 세미나에서 발표자인 산업연구원 박광순 박사는 "중국이 2001년부터 자체 혁신역량 강화를 통해 특히 R&D분야에서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면서 "향후 전 산업분야는 물론 기계 분야도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부품 국산화를 지속할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이에 박 박사는 "한국 기계수출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시장이 축소될 것에 대비해 차세대 수출시장 발굴에 정부와 업계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대체시장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지목했다.

인도와 베트남은 각각 향후 높은 시장성과 저렴한 노동력이 주요국의 진출 선호 이유로 꼽히면서 국내기업인 두산중공업(베트남)과 두산인프라코어(인도)도 곧 본격적인 시장진출이 예상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 박사는 "현재 중국은 한국 기계류 수출의 제1시장으로 인도와 베트남 등 제 3국을 중국의 보완시장으로 적절히 활용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중국의 대체시장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산업일보 고정태 기자 jt@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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