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시장이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기계시장을 대체할 시장으로 인도와 베트남이 꼽히고 있다.
이에 박 박사는 "한국 기계수출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시장이 축소될 것에 대비해 차세대 수출시장 발굴에 정부와 업계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대체시장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지목했다.
인도와 베트남은 각각 향후 높은 시장성과 저렴한 노동력이 주요국의 진출 선호 이유로 꼽히면서 국내기업인 두산중공업(베트남)과 두산인프라코어(인도)도 곧 본격적인 시장진출이 예상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 박사는 "현재 중국은 한국 기계류 수출의 제1시장으로 인도와 베트남 등 제 3국을 중국의 보완시장으로 적절히 활용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중국의 대체시장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산업일보 고정태 기자 jt@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