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일본 2위의 자동차 업체인 혼다 자동차가 전기 장치 결함이 발견된 소형차 12만9천159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혼다의 리콜 대상은 2001년 8월에서 2007년 1월 사이 생산된 소형 차종이며, 이번 리콜 조치로 25억6천500만엔(약 2천100만달러)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4위 업체인 미쓰비시 자동차도 이날 에어컨 절연체 결함이 발견된 소형 모델 'eK 왜건'과 '미니카' 24만1천775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미쓰비시는 1998년에서 2003년 사이 출고된 대상 차량에서 6건의 화재 사고가 접수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eK 왜건과 미니카는 일본에서만 판매됐다.
미쓰비시의 이번 리콜에는 11억엔(약 900만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정했다.
산업일보 임형준 기자 lhj@kidd.co.kr
혼다·미쓰비시 37만여대 리콜 실시
기사입력 2007-07-20 11:4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