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자동차부품 바이어들이 한국에 온다
기사입력 2007-09-13 10:02:02
[산업일보]
세계 자동차부품 및 연관산업 바이어들이 대거 한국으로 몰려오고 있다.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4회 한국 자동차부품 및 연관산업 전시회(KOAAshow 2007, 이하 코아쇼)’가 바로 세계 바이어들의 집결지가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10여국에서 350여개사가 참가하고, 1천5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해 국내외 3만여명의 자동차산업 관련인사가 참가할 예정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자동차부품 전시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코트라와 공동으로 전시회 기간 중 델파이, 마그나, TRW 등 세계적인 자동차부품업체와 포드, 닛산, GM 등 해외 완성차 메이커 등을 포함한 유력바이어 100여명과 국내 자동차부품 공급업체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는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관사인 (재)아인글로벌은 "아직까지 우수한 품질의 한국 자동차부품을 체계적으로 구매하고 싶어도 기회가 없던 해외 자동차부품 바이어들에게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이번 전시회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술세미나, 미니 모형자동차 전시회, 대학생 자작차량 전시회, 대학 자동차학과 연구개발 프로젝트 발표행사 등도 개최되며, 관람객들에게 매일 경품차량 1대씩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 자동차부품 및 연관산업 바이어들이 대거 한국으로 몰려오고 있다.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4회 한국 자동차부품 및 연관산업 전시회(KOAAshow 2007, 이하 코아쇼)’가 바로 세계 바이어들의 집결지가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10여국에서 350여개사가 참가하고, 1천5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해 국내외 3만여명의 자동차산업 관련인사가 참가할 예정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자동차부품 전시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코트라와 공동으로 전시회 기간 중 델파이, 마그나, TRW 등 세계적인 자동차부품업체와 포드, 닛산, GM 등 해외 완성차 메이커 등을 포함한 유력바이어 100여명과 국내 자동차부품 공급업체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는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관사인 (재)아인글로벌은 "아직까지 우수한 품질의 한국 자동차부품을 체계적으로 구매하고 싶어도 기회가 없던 해외 자동차부품 바이어들에게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이번 전시회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술세미나, 미니 모형자동차 전시회, 대학생 자작차량 전시회, 대학 자동차학과 연구개발 프로젝트 발표행사 등도 개최되며, 관람객들에게 매일 경품차량 1대씩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고정태 기자 jt@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