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기상청(청장 李萬基)은 지난 11월 8일 개항한 무안국제공항의 항공기상서비스를 담당할 무안공항기상대의 개소식을 13일 무안국제공항에서 갖는다.
우리나라 서남권 항공교통의 관문이 될 무안국제공항은 서해상에 인접해 있어 기상학적으로 겨울철에는 대설과 강풍, 여름철에는 해무와 집중호우 등 지형적인 영향으로 발생하는 악기상정보가 항공기 안전 운항에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무안국제공항 내에 설치된 무안공항기상대는 항공예보관이 24시간 상주하면서 국제 항공기준에 맞는 공항예보 및 이·착륙예보를 발표하게 된다. 또한, 최첨단 항공기상 관측장비를 운영하면서 실시간의 기상정보를 관제탑 등 항공관계기관에 제공해 무안공항을 운항하는 항공기의 안전운항을 지원하게 된다.
무안공항기상대 개소식 행사에는 기상청 최광연 기상산업생활본부장을 비롯한 항공기상 관계자와 서삼석 무안군수, 김천성 무안군의회장, 한국공항공사 이지호 지사장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다.
무안국제공항, 무안공항기상대 개소식 가져
기사입력 2007-12-13 09:3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