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디바이스, 상하이 전력관리 IC 개발 센터 오픈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의 중국 내 대규모 R&D 투자가 상하이 전력관리 IC 개발 센터 설립으로 본격화에 올라서게 됐다.
아나로그디바이스는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Shanghai, China)에 전력관리 IC개발 센터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세계 유수의 전력관리 기술 개발 자원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인프라, I&I(industrial and instrumentation) 시장용 고정(fixed) 파워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해 제품의 설계단계부터 레이아웃, 테스트, 유지 보수 등 제품 개발 전반에 걸쳐 전문인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ADI는 지난 2007년 6월 한국 분당에도 전력관리 관련 R&D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ADI의 상하이 본사와 같은 빌딩에 자리한 전력관리 개발 센터의 오픈 행사에는 상하이 IC협회(Shanghai Integrated Circuits Association) 회장인 주시창 (Shichang Zou) 박사, 상하이 시립 정보부(Shanghai Municipal Information Department) 의 린 징(Jing Lin) 박사를 비롯, ADI의 피터 헨리(Peter Henry) 전력 관리 부문 부사장, 하워드 쳉(Howard Cheng) 아시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피터 헨리 전력관리 부문 부사장은 “아나로그디바이스는 2003년 상하이에 최초의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팀을 출범하며 중국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으며 다양한 글로벌 고객들의 인정을 받아왔다. 이번 센터 오픈은 엔지니어링 개발과 관련한 전 분야에서 ADI의 역량을 확대하고 전력관리 IC 설계 및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관해 유수 대학들과의 협력관계를 보완하는 발판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ADI는 센터를 통해 역량을 발전시키고 강화하여 늘어가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워드 쳉 아시아 지역 부사장은 “아시아 지역 내에서의 전력 관련 시장은 크게 성장 중이다. 전력관리 개발 센터는 ADI가 고객에게 최첨단 솔루션과 함께 그들의 니즈에 맞는 더욱 역량 있는 지원을 위한 인적 자원제공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랜 기간 중국 과학원 회원으로 활동해온 주시창 상하이 IC 협회 회장은 “아나로그디바이스와 같은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이 상하이 시에 제품 개발 센터를 개설하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제품 개발 관련 인력과 역량을 상하이조직에 집중함으로써 ADI는 중국 내 반도체 기술 개발의 강력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ADI의 전력관리 개발 센터는 전략적으로 상하이 본사와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원활히 하고 시장 트렌드와 움직임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센터는 제리 자이(Jerry Zhai) 중국 전력 관리부문 이사와 빌 리우(Bill Liu) 상하이 디자인 센터 매니저가 총괄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