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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자재가 상승 피해기업에 100억원 긴급지원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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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자재가 상승 피해기업에 100억원 긴급지원

기업당 3억원 지원…24일부터 신청·접수

기사입력 2008-03-19 13: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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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강원도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기업에게 ‘긴급지원 자금’ 1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이번 자금은 담보여력이 부족한 기업에 대해서도 강원신용보증재단과「특례보증협약」을 통해 신용불량거래 보증제한 기간을 최근 6개월 이내이던 것을 신청일 현재로 완화했다.

또한, 2년 연속 결손발생 여부 심사항목 등 6개 항목에 대한 심사기준을 완화·생략해 영세 중소기업의 원자재난,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

긴급지원 자금은 기업당 3억원 이내 운전자금 용도로 지원되며,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오는 24일부터 해당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석유류 및 철강류, 비철금속 등 지난해 3월말 대비 30% 이상 상승한 원자재를 전체 원자재 중 40% 이상 취급하는 제조업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기업당 3억원 이내 연 3%(고정금리)의 융자금리로 5년(2년거치, 3년 균등상환)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라 중소기업이 경영현장에서 느끼는 자금, 판로 등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19일 강릉시를 시작으로 강원도 6개 권역에서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동상담 이외에도 강원도 홈페이지 내 ‘사이버 기업애로해결센터’를 개설한다.

김상표 산업경제국장은 “최근 원유가 급등과 환율변동으로 도내 중소기업들이 심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으로 신속한 자금지원과 안정적 판로확보가 기업의 애로타결을 위해 무엇보다 절실한 때”라며 “앞으로도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보다 발 빠르게 대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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