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 사업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지만, 현 상황으로 미뤄볼 때 민간시장은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영철 팀장은 "발전차액 제도 등의 정부 지원을 통해 이뤄지는 태양광 발전 사업이 당장에는 획기적인 성장이 없을것"이라며 위와 같이 말했다.
김영철 팀장은 8% 대의 금리 인상분 등으로 인한 자본 수급의 어려움으로 실질적인 민간 투자가 어렵다고 말하며, 현 민간 시장에 대해 사실상 사업성이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관련 업체들이 우후죽순격으로 늘어나는 현 시점에서 신재생 전문기업에의 인증 기준이 모호해 과잉경쟁 양상을 보일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김영철 팀장은 "시장형성 초기 발전차액을 겨냥해 대규모 자본과 결합한 외국기업들에 의해 주도되는 양상을 보였던 태양광 발전 사업이 인허가 과정에서만 6-8개월이 소요되는 등 태양광 산업 관련 제도적 문제점으로 인한 국내 산업 활성화 저해요인 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LS산전은 지난해 말 출시한 국내 최고 효율의 180W급 태양전지 모듈로 인해 53∼180W에 이르는 다양한 출력의 모듈 라인업을 갖추게 됐는데, 김영철 팀장은 이와 관련 “국내 태양전지 모듈 수요처에서는 대부분 14% 이상의 효율을 요구하고 있지만 그동안 이를 만족하는 국산제품이 없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왔다”며 제품 상용화에 의미를 강조하고, “이 제품에 대한 마케팅 강화로 매출 상승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