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교향악단, 국내최대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전국 교향악 축제’ 참가
울산시립교향악단이 국내 최대의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인 ‘전국 교향악 축제’에 참가, 연주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울산시 문화예술회관은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4월14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전국 교향악 축제’에 참가, 김홍재 상임지휘자와 함께 문화예술도시 울산의 연주 실력을 전국에 알린다.
서울과 지방간의 음악적 벽을 허물고자 시작된 ‘전국 교향악 축제’는 국내 최고, 최대의 음악 축제로 우리나라 음악문화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전국 교향악 축제는 20주년을 맞아, 전국 20개 교향악단과 국내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중견 연주자와 함께 참여, 화려하고 감동적인 사운드로 축제의 장을 펼치게 된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축제 참가에 앞서 오는 4월8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23회 정기 연주회’를 통해 미리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연주회는 비올리스트 최은식씨(서울대 음대 교수)가 함께한다.
서곡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작곡 김옥성)는 국내 초연으로 한국 농촌의 풍경을 음악으로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태평소와 꽹과리가 곡에 삽입되어 한국 전통적인 맛과 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백조 고기를 굽는 사람들’은 비올라의 대표적 작품으로 솔로 비올라와 관현악 모두가 대단히 어려운 기교를 구사해야 하는 유명한 작품이다.
공연의 대표 연주곡인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4번’은 화려함과 장대함이 전 악장에 그려져 있는 작품으로 김홍재 상임 지휘자의 작은 체구에서 뿜어 나오는 풍만한 사운드의 다이나믹은 시민들에게 가슴 가득한 감동으로 자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