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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쓰촨.산시성 또 강력 여진…가옥 42만채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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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쓰촨.산시성 또 강력 여진…가옥 42만채 붕괴

언색호 부분폭파.방류 시작..130만명 탈출계획

기사입력 2008-05-28 08: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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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중국 쓰촨(四川)성의 칭촨(靑川)현과 산시(陝西)성의 닝창(寧强)현에서 또다시 강력한 여진이 발생했다고 신화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중국 산시성 닝창현에서는 이날 오후 4시12분(한국시간 5시12분)부터 5시35분까지 90분간 7차례의 여진이 이어졌으며 가장 강력한 것은 오후 4시37분 발생한 규모 5.7의 지진이었다.

이 지진은 산시성의 성도 시안(西安)에서도 감지됐다.

지진이 발생한 닝창은 쓰촨성 칭촨현과 인접지역이다.

이에 앞서 오후 4시3분께는 칭촨현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닝창과 칭촨에서 발생한 여진으로 칭촨에서만 63명이 부상했고 이 가운데 6명은 위중한 상태다. 또 칭촨에서 42만채 이상의 가옥이 붕괴됐다.

이날 여진이 칭촨현의 언색호(堰塞湖)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칭촨현 선전부 부부장인 왕우성(王武生)은 칭촨현에서 발생한 지진은 느낌이 뚜렷했고 사람들이 모두 천막에서 뛰어나왔으며 다시 30여분이 지나 또 한 번의 여진이 감지됐다고 말했다.

그는 산에서 먼지가 일면서 돌이 굴러내려 왔으나 지난 25일 규모 6.4의 지진에 비해서는 약했다고 말했다.

칭촨에서는 지난 25일 여진으로 8명이 사망하고 1천여명이 부상했다.

설상가상으로 남부지역에서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폭우가 쓰촨성으로 확대될 경우 언색호 수위가 높아져 붕괴위험이 확대될 수 있다.

구이저우(貴州), 후난(湖南), 후베이(湖北)성 등을 강타한 폭우로 지금까지 23명이 사망했다.

중국 당국은 지진으로 형성돼 붕괴 위기에 처한 언색호를 이날부터 부분폭파 방식으로 방류를 시작했다.

중국은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 1천800여명을 동원해 이날 베이촨(北川)현 부근 탕자산(唐家山)에 생긴 최대 규모의 언색호의 물길을 열기 위해 소규모 폭파를 시작했다.

폭파에 앞서 헬리콥터와 수송기로 굴착기와 불도저, 화물트럭 등 각종 설비가 공수돼 호수의 수위를 낮추는 작업이 진행됐다.

중국 당국은 방류에 앞서 붕괴 가능성에 대비, 탕자산 하류의 11만6천명을 소개했다.

현지 언론은 탕자산의 언색호가 2분의 1이 붕괴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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