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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 연다
장서윤 기자|seo121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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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 연다

지경부, 유비쿼터스 융합기술 워크숍 및 컨퍼런스 개최

기사입력 2008-07-24 09: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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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유비쿼터스 사회 실현을 위해 정부 및 산·학·연 전문가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지식경제부는 유비쿼터스 산업의 미래방향을 예측하고 향후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강원도 속초 호텔설악파크에서 「제 1회 유비쿼터스 융합기술(UCT 2008) 워크숍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식경제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New IT 전략”의 세부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유비쿼터스 사회는 의료·건설·자동차 등 모든 생활환경에 컴퓨터 칩을 심어 네트워크를 형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하며, 국내 전문가들은 유비쿼터스 산업이 향후 5년 이내에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여는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식경제부를 비롯,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 연구기관과 삼성전자, KT, 현대중공업, 포스데이타 등 산업계, 그리고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학계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기간 동안 주요 유비쿼터스 기술 관련 논문이 발표되며, 유비쿼터스 융합산업에 대한 기술 및 시장동향, 발전전략 등도 소개된다.

주요 발표논문으로는 ▲박승민 ETRI 박사의 'Ubiquitous Computing을 위한 Embedded Software Platform 기술', ▲안상현 시립대 교수의 'Vehicular Ad-hoc Network' 등이며, 동향 및 정책으로는 ▲U-건설, ▲U-의료, ▲U-선박/조선, ▲U-자동차, ▲RFID/USN, Home Networks, ▲미래 플랫폼 기술, ▲IPTV 융합 서비스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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