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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라다폰’, 누적판매량 100만대 돌파
장서윤 기자|seo121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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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라다폰’, 누적판매량 100만대 돌파

올해 4분기에 후속 모델 선보일 예정

기사입력 2008-09-24 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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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라다폰’, 누적판매량 100만대 돌파
[산업일보]
LG전자와 프라다社가 공동개발한 ‘프라다폰’이 누적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하며 명품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LG전자는 ‘프라다폰’이 지난해 3월 유럽에 출시된 후 18개월만에 누적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프라다폰’은 한국에서만 20만대가 판매됐으며, 유럽과 아시아, 중남미를 중심으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특히 ‘프라다폰’은 단순히 명품의 로고를 덧붙이는 기존 명품폰과는 달리, 제품 기획에서부터 디자인, 마케팅 전략까지 LG전자와 프라다와의 긴밀한 협력아래 진행돼 IT와 패션업계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의 ‘비즈니스위크’는 지난 3일 “프라다폰은 품격있는 화면구성, 혁신적인 효과음 등으로 휴대폰 업체와 명품 디자이너간의 가장 성공적인 합작품”이라고 격찬한 바 있다.

또한, ‘프라다폰’은 세계 최초로 전면 터치스크린을 채택해 휴대폰 터치 기술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터치폰의 명가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프라다폰에 이어 뷰티폰, 시크릿폰 등 전략모델을 출시했으며, 오는 4분기에 프라다폰의 후속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프라다폰은 최고 기술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명품 휴대폰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향후에도 경쟁사와 차별화된 ‘명품’, ‘첨단’ 휴대폰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해 세계 휴대폰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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