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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상승 투자감소의 해…금성하이텍 박흥석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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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상승 투자감소의 해…금성하이텍 박흥석 사장

저가 입찰방식 제품질 떨어져…부정적요인작용

기사입력 2009-01-01 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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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상승 투자감소의 해…금성하이텍 박흥석 사장
▶박흥석 금성하이텍 사장
[산업일보]
“원자재 가격이 50%에서 많게는 100%까지 오르는 등 제품원가 상승을 부추기고 대기업들의 투자 감소로 어려운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10%미만의 성장과 함께 내실위주의 경영을 유도할 생각입니다.”

박흥석 금성하이텍 사장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새해 사업여건이 쉽지않을 전망이라며 리비아와 폴란드 인도네시아 등의 수출물량이 새해로 이월되면서 해외사업부문에 다소 숨통을 열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철강재 등 원자재 가격인상과 관련 거래회사인 포항제철의 투자자가 외국인이 많아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며 과거 국가에서 철강재 등 원자재 가격을 조절하던 시절은 이제 지났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인력 충원보다는 자동화 설비투자를 늘려 생산공정의 자동화를 유도하고 아이템 다변화를 위한 연구개발 부문에 투자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박사장은 새해 매출액 대비 20%를 R&D 및 자동화 설비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기존 아이템에 부합하는 영역에서 고부가가치 업종으로 사업영역을 다변화하고 과거기술에 대한 업그레이드 및 신기술개발로 경쟁우위에 서는 것만이 기업생존에 유일한 방편이라고 언급했다.

“사실 중소기업들은 대기업과의 관계가 어떻게 이뤄지느냐에 따라 위치가 달라집니다. 대 중소기업간의 상생프로그램이 상황에 따라 진행되고는 있으나 주종에 놓인 중소업체 입장에선 항상 어려움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박 사장은 대 중소기업간 상생 협력 체제와 관련 결제 자금을 통한 금융활용은 많은 도움이되고 있으나 아직도 관행처럼 남아있는 저가 입찰방식이 가격시장을 흐리거나 제품의 질을 떨어트리는 부정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음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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