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 터키 법인 설립으로 해외영업 박차
센서,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환기)가 터키 자동화 시장에 진출했다.
오토닉스는 지난 2월 20일, 터키의 중심 도시인 이스탄불에 터키 법인을 설립하고, 터키 자동화 시장에 본격화 했다.
지난 1996년 인도네시아와 일본에 첫 해외 영업 거점을 마련한 데 이어 미국, 일본, 중국 등 10개 국가에 법인 및 지사를 설립한 오토닉스는 이번터키에 11번째 해외 영업 거점을 설립하면서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터키는 최근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전자 산업을 중심으로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룩하고 있어, 자동화 제품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토닉스는 터키 시장 진출로 해외 매출 증대에 상당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토닉스는 지난 2007년, 창사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톱텐 브랜드 진입을 중장기 비전으로 설정하고 해외 마케팅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토닉스 터키 법인은 오랫동안 준비해 온 유럽 시장 본격 공략을 위한 교두보로서의 역할 수행은 물론,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터키 시장을 개척하는 의미에서 글로벌 톱텐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08년 전체 매출의 약 45%를 해외 매출로 달성한 오토닉스는, 올해 터키 법인 등을 통한 공격적 해외 마케팅으로 해외 매출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오토닉스는 1년여에 걸친 시장 조사와 준비를 마치고, 지난 1월 말 터키 법인 운영 인력 3명이 터키로 출국했으며, 2월 20일 법인 설립과 함께 2월 26일부터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WIN FAIR 2009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간다.
특히 해외 영업 총괄 중역인 구성회 상무 이사가 법인 설립 및 운영을 직접 총괄 지휘하기 위해 현지에 파견됐으며, 터키 전역의 유통망 구축과 전시회 참가, 전문지 기고 등을 통한 브랜드 알리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오토닉스 측은 "담당 중역이 해외 법인 설립을 직접 현장에서 진두지휘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터키 법인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