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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ECH2009’, 개막 이틀만에 557백만불 수출상담
정성진 기자|biking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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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ECH2009’, 개막 이틀만에 557백만불 수출상담

기사입력 2009-05-22 09: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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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ECH2009’, 개막 이틀만에 557백만불 수출상담
[산업일보]
세계 최첨단 기계와 신기술의 향연이 열리고 있는 ‘BUTECH2009 부산국제기계대전’이 개막 이틀째를 맞아 557백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 되었다.

부산국제기계대전 사무국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국제기계대전’을 세계적인 기계 전문 종합전시회로 정착시키기 위해 국내외 메이저급 업체인 위아, 화천기계공업, S&T중공업, 우진세렉스, 태웅, 치얼머신툴그룹 등을 유치했다.

또한 ‘부산국제기계대전’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인 30개국에서 4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참가 기업들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하는 등 최고의 비즈니스장을 준비한 결과, 개막 이틀 만에 557백만불 상당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게 되었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개국 400여명 해외바이어 초청

이날까지 개최된 주요 계약실적으로는 위아에서 40만불 상당을, 중국 치얼머신툴 그룹에서 출품한 3대의 기계 중 2대가 계약을 체결하였거나 가격 협상 중에 있다.

동훈중공업 30만불, 우진세렉스 30만불 상당과 한국트럼프에서 레이저절단기 1대 등 총 12개업체에서 180백만불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또한 557백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었다.

사무국에서는 내일 22일까지 열리게 될 수출상담회 등 비즈니스데이(Business Day)기간 동안 원활한 비지니스(Business)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각 업체별 상담부스 외에도 전시장 두 곳에 바이어 라운지(Buyer Lounge)를 개설한다.

또한 글래스홀에도 별도의 상담 장소를 마련하는 한편, 동 기간 동안은 일반 학생들의 관람을 자제토록 요청하는 등 최상의 비지니스 무대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품한 것 중에는 ‘화천기계공업’의 T2 시리즈(한 번의 셋업 공정으로 마지막 가공 공정까지 실현 가능한, 최적의 공정 집약형 터닝센터)와 ‘S&T중공업’의 CHO-200(국내 최초로 호빙머신에 열처리 후 변형을 가공하는 기능을 장착(개발)하여 정밀도가 한층 더 높아짐), ‘바이스트로닉코리아’의 BySprint P개(Enldjsks 효율성과 경제성을 갖춘 고속레이저 가공시스템), 그리고 ‘오맥스 코리아’에서 출품한 워터젯 시스템(물의 압력으로 150㎜ 철판을 절단하는 최첨단 기술)이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모든 사업의 기반이자 근간이 되는 기계산업의 육성 및 발전과 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2일까지 대한기계학회 주관의 ‘춘계학술대회’를 비롯한 ‘신제품ㆍ신기술 발표회’ 가 열리고, 부산대학교, 부경대학교, 금오공대, 성균관대 등 전국의 10개 대학교 학생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준비한 창작 작품도 전시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로봇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로봇 전시회 및 로봇 댄스, 탑승로봇 시승체험 등 ‘로봇 이벤트’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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