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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소상공인 자금난 구원위해 36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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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소상공인 자금난 구원위해 3600억 지원

기업형슈퍼마켓 영향 등 자금난 겪는 소상공인 집중 지원

기사입력 2009-09-16 09: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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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SSM(기업형슈퍼마켓) 진출 등으로 자금난에 시달리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9월 10일부터 중소기업청이 자금지원에 나선다.

중기청은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창업자금으로 3,600억원을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이 중 1,000억원은 SSM 진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수퍼마켓 등 소매업에 시설개선·운전자금으로 17일부터 우선지원된다고 밝혔다.

항목별로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창업자금은 최대 5,000만원까지, 소매업 소상공인 시설개선·운전자금은 1억원까지 지원하고, 특히 2개 업체 이상 공동매장을 창업하거나 운영하는 소매업 소상공인 시설개선·운전자금은 2억 원까지 지원된다.

이번 지원금 융자조건은 4.22% 변동금리,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의 조건이며, 자금지원대상인 소상공인은 상시근로자수가 10인 미만인 광업·제조업·건설업 및 운수업과 상시근로자수가 5인 미만인 도·소매 및 서비스업 등 기타 업종이 이에 해당된다.

그러나 금융·보험업, 골프장운영업 및 베팅업 등 사치·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 자금신청 시 연체 또는 면책중인 소상공인은 지원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금년 소상공인정책자금 전체 지원규모는 추경 5,000억원을 포함하여 1조 1,000억원으로 3차로 나누어 지원하며, 지난 1·2차 지원을 통해 3만여개 소상공인을 지원한 바 있다.






김영복 기자 asura@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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