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 말다툼 '무서워서 하겠나'
기사입력 2009-11-09 09:00:15
[산업일보]
부부싸움을 하던중 남편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주부는 다툼 중에 남편이 흉기를 가져오자 이를 도로 빼앗아 찌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부인이 아내를 살해한 사건은 이뿐이 아니다.
10년 전 실종됐던 유명 양복점 주인이 유골로 발견되기도 했다.
부인과 처남이 짜고 살해 뒤 경기도 양주의 한 야산에 시신을 버린 일도 발생했으나 10년만에 범행일체를 자백받은 일도 있었다.
경찰에따르면 서울 시내에서 유명 양복점을 운영하던 유씨는 10년 전인 지난 1999년 4월 실종돼,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는데 10년만에 유골로 발견됐는데 유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사람은 다름 아닌 유씨의 부인인 53살 이 모씨와 처남으로 밝혀져 충격을 준 바 있다.
유 씨의 양복점 운영 방식에 대해처남과 부인이 반대하면서 싸움이 잦아졌고, 특히 부인 이씨가 당시 집에서 일하던 정원사와 뷸륜 행각을 벌이고 있었던 점도, 중요한 범행 동기였다.
남편 유씨가 사라졌다며 실종신고를 한 뒤 당시 10억원이 넘는 남편 재산을 처분해 내연남이던 정원사와 함께 살던 중 이를 수상히 여긴 주변사람들이 이 사실을 경찰에 제보했고, 경찰이 통장 거래 내역과 이들의 자금 흐름등을 파헤치며 수사를 계속한 끝에 그동안 수사한 자료를 들이대며 범행 일체를 10년만에 자백받았다.
안영건기자 ayk2876@kidd.co.kr
부부싸움을 하던중 남편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주부는 다툼 중에 남편이 흉기를 가져오자 이를 도로 빼앗아 찌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부인이 아내를 살해한 사건은 이뿐이 아니다.
10년 전 실종됐던 유명 양복점 주인이 유골로 발견되기도 했다.
부인과 처남이 짜고 살해 뒤 경기도 양주의 한 야산에 시신을 버린 일도 발생했으나 10년만에 범행일체를 자백받은 일도 있었다.
경찰에따르면 서울 시내에서 유명 양복점을 운영하던 유씨는 10년 전인 지난 1999년 4월 실종돼,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는데 10년만에 유골로 발견됐는데 유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사람은 다름 아닌 유씨의 부인인 53살 이 모씨와 처남으로 밝혀져 충격을 준 바 있다.
유 씨의 양복점 운영 방식에 대해처남과 부인이 반대하면서 싸움이 잦아졌고, 특히 부인 이씨가 당시 집에서 일하던 정원사와 뷸륜 행각을 벌이고 있었던 점도, 중요한 범행 동기였다.
남편 유씨가 사라졌다며 실종신고를 한 뒤 당시 10억원이 넘는 남편 재산을 처분해 내연남이던 정원사와 함께 살던 중 이를 수상히 여긴 주변사람들이 이 사실을 경찰에 제보했고, 경찰이 통장 거래 내역과 이들의 자금 흐름등을 파헤치며 수사를 계속한 끝에 그동안 수사한 자료를 들이대며 범행 일체를 10년만에 자백받았다.
안영건기자 ayk2876@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