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미녀, 총합계 3언더파 141타 시즌 2승!
[골프데일리 조성수기자] 강원도 문막에 위치한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 5,780야드)에서 열린 ‘KLPGA 2010 CENTURY21CC∙Volvik 시니어투어 9차전’(총상금 4천만 원, 우승상금 8백만 원) 최종일, 어제까지 단독선두를 달렸던 천미녀(43, 신봉골프연습장)가 오늘 2타를 더 줄여 총합계 3언더파 141타(71-70)로 시즌 2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다소 쌀쌀한 날씨 가운데 1번홀(파인 코스)에서 출발한 천미녀는 전반 9홀까지 보기 1개와 버디 1개를 주고받으며 이븐파 36타로 우승 경험자답게 흔들림 없는 경기를 펼쳐나갔다.
이후 계속되는 추위에도 천미녀는 후반 9홀에서 버디 3개를 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오늘 하루 2언더파 70타의 스코어를 적어냈다.
총합계 3언더파 141타로 2위에 6타나 앞선 완벽한 우승을 이끌어 낸 천미녀는 “오늘 2위 그룹과 4타나 앞선 상황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심적으로 여유가 있었고, 전반에는 안정적으로 스코어를 지키다 후반에 2타 정도 줄이자는 전략을 세웠는데 정확하게 들어맞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천미녀는 “오늘 우승으로 얻은 자신감으로 마지막 대회 우승까지 도전해 보겠다.”며 시즌을 3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 1991년 KLPGA 정회원에 입회한 천미녀는 1999년 KLPGA 정규투어 1승(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11년 만인 올해 시니어투어에서만 2승(6차전, 9차전)의 승수를 추가했다.
우승자 천미녀가 본 대회 1,2라운드 모두 사용한 ㈜볼빅의 ‘Vista iv’ 4피스 볼은 12개의 국제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2중 코어로 설계되어 타구감과 비거리를 증대시킨 볼이다. 특히 화이트(White), 옐로우(Yellow), 오렌지(Orange), 핑크(Pink)의 다양한 컬러는 골프 팬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한편 본 대회 공동주최사인 ㈜볼빅은 남,여 시니어투어, 정규투어를 주최하고 있으며, 다음달 2일부터 개최되는 ‘박세리배 전국초등학교골프대회’를 한국초등학교연맹과 함께 주최함으로써 골프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 후원을 하고 있다.
‘KLPGA 2010 CENTURY21CC∙Volvik 시니어투어 9차전’은 KLPGA 주관방송사인 J골프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며, 올 시즌 시니어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10차전은 오는 11월 29일(월)부터 이틀간 센추리21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매사 : 골프먼스리코리아 www.golfmonthly.co.kr / 02-823-8397
ⓒ 골프데일리(http://www.golf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