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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MIT 미디어 랩’ 구축되나
김상찬 기자|chggr@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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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MIT 미디어 랩’ 구축되나

포항공대-한국뉴욕주립대 IT명품인재양성 사업자 선정

기사입력 2011-07-18 0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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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국판 ‘MIT 미디어 랩’ 구축 사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IT명품인재양성 사업의 2011년도 사업자로 포항공대-한국뉴욕주립대(SUNY Korea)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되었다.

지식경제부는 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고려대, 성균관대, 포항공대-한국뉴욕주립대 컨소시엄, 카이스트 등 4개 신청대학 중 포항공대-한국뉴욕주립대의 ‘미래IT융합연구소’가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포항공대-한국뉴욕주립대의 ‘미래IT융합연구소’는, 포항공대의 IT를 비롯한 기술 분야의 오랜 연구 경험 및 전문성과 뉴욕주립대의 인문·영어 교육과의 융합으로 시너지 창출을 통한 창의인재 양성 계획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美 'MIT미디어랩‘과 같은 대학연구소를 설립하여 글로벌 IT를 주도할 통섭형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교과과정을 이론 위주에서 연구실습·다학제 중심으로 전환하고, 교수평가도 SCI 논문 중심에서 실질적 연구·교육 성과 중심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양질의 교육환경 마련을 위해 정부가 50억원, 민간기업이 120억원 등 年170억원이 향후 10년간 파격적으로 지원된다.

포항공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IT융합연구소 설치 뿐 아니라 창의IT융합공학과를 2012년에 신규 개설한다.

포항공대와 한국뉴욕주립대는 기존 교수진의 소속을 변경하여 현재 소속 학과와 겸직하지 않고 교육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세계 Top-3 IT융합 교육 및 연구를 위해 공학·인문·사회·경영 교수 20명을 신설되는 학과로 소속을 변경하고 인문·사회·경영·예술분야·연구소 전문가 등 전임교수 10명도 새로 충원된다.

교수평가제도 역시 기존의 연구중심적 평가에서 창의교육 기여도, 학생성취도, 기술사업화 연구 등 창의중심의 인재양성을 위한 평가로 전환된다.

학생지원을 위하여 학생 1인당 다수의 학생지원팀(1:多 학생지원팀)을 구성하고 라이프-케어 멘토제를 운영하며, 만일 학생이 새로운 교육환경에 부적응할 경우에는 他학과로 전과하여 학업을 마치는 것이 허용된다.

지경부 유수근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융합의 시대의 성공 키워드는 인재이며, 창의력과 상상력이 넘치는 융합인재가 세상을 바꾸고 미래를 열어간다’고 언급하며, 기업과 정부가 긴 안목으로 미래적 투자를 기꺼이 받아들인 만큼, IT명품인재양성 사업을 통해 한국에서도 인문, 과학, 예술 등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창의인재가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항공대와 한국뉴욕주립대는 이 사업에 10년간 약 1,681억원을 투자한다.

기업후원금 등 834억원 및 정부지원 480억원 뿐 아니라 포항공대와 한국뉴욕주립대 차원에서도 367억원이 투입된다.

포항공대는 추가적으로 150억원을 투입하여 연구소 전용건물을 신축하고, 창의 혁신을 적극 유도하기 위한 Creative Innovation Room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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