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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한국에서 투자·기술협력 파트너 찾는다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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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한국에서 투자·기술협력 파트너 찾는다

기사입력 2011-12-08 0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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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식경제부는 KOTRA와 함께 코트라 취리히홀에서 세계1위 소비재 기업인 미국 P&G社의 글로벌투자협력사업(GAPS) 착수식을 개최했다.

P&G社는 웰라, 팬틴, 질레트, 해드 앤 숄더스 등 다수의 대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연매출 825억달러의 세계1위 소비재, 뷰티·미용 관련 기업으로, 이번 GAPS 행사를 통해 헤어케어, 향수, 화장품, 기능성화장품 분야에서 국내 강소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투자, 기술협력 계획을 밝히고, 한국의 투자협력 파트너를 찾는다.

‘09년 Qualcomm社를 시작으로 11번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투자협력사업(GAPS)은 국내 투자에 관심이 있는 글로벌기업과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력이나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국내 강소기업을 연결해 주는 투자유치 프로그램이다.

이번 GAPS 사업은 P&G社가 200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C&D(Connect & Develop)프로그램과, GAPS 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P&G의 국내 투자 및 협력을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식경제부 한진현 무역투자실장은 “ 이번 P&G社의 투자협력를 통해 P&G社의 자금력, 경영노하우, 해외네트워크를 국내 강소기업의 기술력과 접목하여 윈-윈 모델을 창출하길 기대한다 ”고 언급했다.

P&G 제니퍼 다우어(Jennifer Dauer) 부사장은 “이번 GAPS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방한하게 되었고 한국 제품과 시장이 매우 인상적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P&G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한국 파트너를 찾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P&G社는 이번 착수식 후 국내 기업들의 제안서를 접수해 기술성과 사업성 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투자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앞으로도 매년 수차례에 걸쳐 포춘, 포브스 500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GAPS 행사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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