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도권 서부지역 경제성장 거점’ 검단일반산업단지 기공식 개최
2009년 05월 04일 -- 인천시는 기존 공장지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수도권 서부지역의 균형발전과 고용창출을 위한 검단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6일 오류동 검단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부지에서 개최한다. 이날 기공식에는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한 고진섭 시의회 의장, 이훈국 서구청장, 신권식 인천중소기업청장, 사업시행자인 김동기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1조 1,27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검단일반산업단지는 서구 오류동에 사업면적 2,203천㎡ 규모로 조성되며, 2012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검단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그동안 무분별하게 산재되어 있던 공장지대를 계획적으로 정비하고 검단신도시 및 인천지역 내 공공사업으로 인한 이주공장의 부지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분양가격면에서도 지난 4월 15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신도시기업대책을 이미 반영하여 실시계획 승인상 조성원가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공급가격을 결정해 실수요자 위주의 공급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검단일반산업단지의 공급가격은 ㎡당 756,000원으로 인근의 서부산업단지와 양촌산업단지 시세의 70~80% 수준으로 책정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검단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약 1000여개의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며, 입주기업들은 세제혜택과 더불어 도시기반시설이 확충된 쾌적한 인프라시설을 누릴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