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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REPORT] 소재·부품, 미국 ASEAN 등으로 수출선 다변화 돌파구 모색
강정수 기자|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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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REPORT] 소재·부품, 미국 ASEAN 등으로 수출선 다변화 돌파구 모색

기사입력 2012-10-29 00: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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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REPORT] 소재·부품, 미국 ASEAN 등으로 수출선 다변화 돌파구 모색


[산업일보]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소재·부품 무역수지는 꾸준히 증가해 전년동기대비 6.4% 증가한 678억 불을 기록(41억 불↑)했다. 非소재·부품 산업의 무역수지는 490억 불 적자로 적자규모 69억 불 증가한 규모다. 소재·부품산업은 여타 산업에 비해 안정적으로 무역수지 규모가 성장하고 있어, 우리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지탱해 주는 원천이 되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다.

국내 소재·부품 업체의 꾸준한 기술개발 노력 및 수입선 전환에 따라 ‘12.1~3분기 대일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7.8% 감소한 277억 불을 나타냈다.
특히, 국내 소재·부품 기업들이 알루미늄박 등 일부 핵심소재의 수입선을 유럽·미국 등으로 전환시켜 대일의존도를 완화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소재·부품의 대일수입의존도는 사상최저치인 22.9% 보였다.
소재·부품 대일역조는 소재보다는 부품 중심으로 개선되고 있어, 소재분야에서 대일역조 해결을 위한 노력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다.

소재·부품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경기악화가 소재·부품 수출에 타격을 주고 있지만, 소재·부품 기업들은 미국 등 타 지역으로 수출을 늘리는 등 다양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FTA가 체결된 미국, EU, ASEAN을 중심으로 소재·부품 수출 호조를 보이고 있어, FTA가 위기 극복의 동력이 되고 있다.

ASEAN, 인도 등 對신흥국 수출과 FTA 효과에 따른 對미국 수출 확대를 통해 對중국 소재·부품 수출 의존 현상이 점차 해소되고 있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세계 경기 침체 ‘장기화’ 시장 악화 여전
정밀기기부품(45.7억 불, 전년동기대비 19.6%), 수송기계부품(208.4억 불, 6.5%) 등은 수출 호조를 보였으나 전자부품(564.9억 불, △8.0%) 등의 수출감소로 전체 수출이 다소 감소했다. IT 산업 등 수요산업의 부진 및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수출 감소로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5.4% 감소한 1,210억 불로 집계됐다.

열간압연 및 압출제품 등의 제1차 금속(203.0억 불, △17.6%), 섬유제품(21.7억 불, △22.2%), 수송기계부품(58.3억 불, △13.9%) 중심으로 수입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수송기계부품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한 208억 불, 수입은 13.9% 감소한 58억 불, 무역수지는 150억 불(전년동기대비 17.3%) 흑자로 마감했다.

한-미, 한-EU FTA 발효 효과 및 對ASEAN의 수출 증가로 자동차 엔진부품(9.4억 불, 59.9%), 자동차차체용부품(18.2억 불, 43.3%) 등 자동차부품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를 시현하고 있다.

최대 수출 시장 중 하나인 중국의 경기 회복 지연으로 수출, 수입이 모두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은 여전하다.

IT 소재·부품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4.5% 감소한 714억 불, 수입은 5.4% 감소한 404억 불로 무역흑자는 310억 불(△10.8%)로 조사됐다.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 및 수요 부진으로 대부분의 IT 소재·부품은 수출이 감소했으나, 디스플레이부품의 경우 패널 가격 안정 및 수급개선으로 6월 이후 수출 증가세로 전환된 모습이다.

화합물및화학제품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6.8% 감소한 325억 불, 수입은 0.7% 감소한 203억 불로 무역흑자는 123억 불(△15.4%)에 달했다.

주요 수요국인 중국의 경기 위축으로 규소 등 화학원소(9.6억 불, △53.7%)의 수출 급감으로 수출 실적 악화를 보였다.

[MARKET REPORT] 소재·부품, 미국 ASEAN 등으로 수출선 다변화 돌파구 모색
소재부품월별무역수지


국가별 소재·부품 무역실적
對일본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0.0% 감소한 116억 불, 수입은 7.8% 감소한 277억 불을 기록하며, 무역적자는 6.1% 감소한 161억 불이다.

제1차 금속(49.2억 불, △14.1%) 및 수송기계부품(10.5억 불, △28.4%)을 중심으로 대일 수입이 감소했으며, 대일 무역적자는 ‘11년 2분기 이후 ’12년 3분기까지 6분기 연속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對중국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4.7% 감소한 632억 불, 수입은 7.1% 감소한 320억 불을 기록해 무역흑자 311억 불(△2.1%)을 달성했다.

중국 경기악화 및 중국 완제품의 최대 시장인 유럽 경기 부진으로 화합물 및 화학제품(115.1억 불, △12.9%) 및 일반기계부품(37.5억 불, △26.3%) 등을 중심으로 수출 감소가 진행됐다.

對미국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0.2% 증가한 175억 불, 수입은 3.5% 증가한 138억 불을 기록, 무역흑자는 45.3% 증가한 37억 불을 달성했다.

韓-美 FTA 효과 및 미국 자동차시장 판매 호조 지속으로 수송기계부품(52.6억 불, 17.0%) 및 일반기계부품(22.8억 불, 19.9%) 등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對EU 수출은 163억 불(전년동기대비 △4.3%), 수입은 157억 불(△0.4%)로 무역흑자는 6억 불(△52.6%)로 한-EU FTA의 효과에 힘입어 수송기계부품(31.5억 불, 7.8%) 수출이 증가했으나, 유럽 경기회복 지연의 영향으로 대다수 품목 수출이 주춤거렸다.

對ASEAN 수출은 238억 불(4.4%), 수입은 102억 불(△9.7%), 무역수지는 136억 불(18.3%)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의 경제성장 및 ASEAN 지역의 도시화에 따른 설비투자 증가 지속으로 전기기계부품(14.6억 불, 42.3%), 일반기계부품(18.6억 불, 21.9%) 등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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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주요국가

전기기계부품 등 일부품목 수출증가
월별 소재부품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소폭 감소세를 보이나, 2월 이후 8개월 연속 200억 불 이상 수출 실적을 유지했다.

소재는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과 섬유제품이 증가추세를 보이며, 부품의 경우 전기기계부품 및 정밀기기부품이 지속적인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월별 소재부품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9월의 경우 수입액이 급감해 증가세로 전환됐다.

소재는 섬유제품 및 제1금속 중심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부품은 전자부품 및 수송기계부품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반갑습니다. 산업2부 강정수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부품, 전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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