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메탈 회사 리더 2명이 미국제조업협회, 델로이트, 피닉스 대학교 및 제조공학협회가 수여하는 첫번째 ‘제조 STEP 어워드 여성 리더상(Women in Manufacturing STEP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케나메탈은 글로벌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 콜린 우드 코도바(Colleen Wood Cordova)와 독일에 위치한 케나메탈 숀가우 공장 매니저 마르티나 이겔(Martina Igel)이 공장 현장에서 고위 책임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에서 인정받는 120명의 다른 여성과 함께 선정됐다고 밝혔다.
STEP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및 생산(Production)을 나타내는 것으로, 현대 제조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는 여성들이 달성한 성과를 반영하고 있다.
미국제조업협회(Manufacturing Institute)의 제니퍼 맥넬리(Jennifer McNelly) 회장은 “전 세계 모든 케나메탈 임직원을 대신해 콜린 우드 코도바와 마르티나 이겔이 수상의 영예를 안아 첫 번째 리더 그룹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우리는 이들을 본받아 더 많은 여성이 첨단 제조현장에서 자신의 경력을 쌓을 기회를 증진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미국제조업협회와 STEP Ahead 이니셔티브 파트너들은 5일 워싱턴에서 열린 리셉션에서 122명의 STEP 어워드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했으며, STEP 어워드 프로그램은 제조 분야에서 각 수상자의 리더십과 성과를 집중 조명했다.
이날 제니퍼 맥넬리 회장은 “이 122명의 여성은 제조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둔 얼굴”이라며 “오늘 수상자들 각자가 회사와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제조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한 것을 치하한다”고 전했다.
STEP 어워드는 강력한 여성 인재를 유치하고 발전시키며 보유하기 위한 인정, 연구 및 모범사례를 통해 제조업에서 여성의 역할을 살피고 증진하기 위해 미국제조업협회, 델로이트, 피닉스 대학교 및 제조공학협회(Society of Manufacturing Engineers)에서 출범한 대규모 STEP Ahead 이니셔티브에 속하는 프로그램이다.
Toyota Motor North America의 그룹 부서장 겸 STEP Ahead 이니셔티브 의장인 라톤드라 뉴튼(Latondra Newton)은 “STEP Ahead 이니셔티브는 제조업의 인식을 바꾸고 이 부문에서 여성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이 이니셔티브는 오늘날 제조업의 인재상을 변모시키고 여성이 이 산업의 미래에 기여하게 하고자 하는 행동 촉구다”라고 설명했다.
2011년 델로이트와 미국제조업협회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제조업체의 약 70% 가 숙련된 인력의 심각한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체는 실업인구 수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60만 명의 숙련된 인력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또한 노동 통계는 여성이 제조 인력과 제조 리더 계층에서 열세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수장자 중 한명인 마르티나 이겔은 “제조업에서 제공하는 매우 다양한 업무를 좋아해 16살 때 제조업체에서 견습을 시작했다. 지금은 제품을 고객에게 납품하기 위해 트럭이 공장을 떠날 때 하루 업무의 결과를 보는 것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장 매니저로서 마르티나 이겔 금속 증착에 사용되는 세라믹 부품 생산에서 60명 이상의 직원들을 이끌고 있다. 전략 개발 및 수행, 기술 성능 개선, 비용 관리, 긍정적인 문화 및 직원 관계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파우더 메탈 작업에 새로운 제조 전략을 개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공급망 적응성과 짧은 리드 타임 수요 변화에 대한 응답성을 개선하는 글로벌 IT 솔루션을 개발하고 구현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케나메탈의 글로벌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인 콜린 우드 코도바는 “미국은 현재 세계 최대의 제조 경제국이다. 우리가 1달러를 투자할 때마다 국가경제에 1.48달러가 보탬이 되며, 다른 어떤 부문보다 더 많은 혁신과 높은 생산성을 창출해내고 있다. 이러한 강력한 입지를 통해 첨단 및 녹색 생산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보수가 좋은 직업과 번영하는 중산층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콜린 우드 코도바는 전 세계 60명 이상의 전문 직원을 이끌며 제품 관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제품 및 프로그램의 가격과 지역 배포로 구성된 사업부의 총괄 마케팅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케나메탈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두 건의 주요 합병을 통합하고 모든 지역의 영업팀과 함께 다운스트림 마케팅 프로그램 수행을 담당하는 유럽 지역 마케팅팀을 구축, 이끌고 있으며, 지난 6년 동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조직 수익의 40% 이상을 달성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일궈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