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부품 생산기업' 진흥주물.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기사입력 2013-05-28 00:09:41
[산업일보]
(주)진흥주물(대표이사 이상덕) 군산공장이 회사 관계자 및 업체 대표자, 각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식도동에 신축된 군산공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주)진흥주물 군산공장은 33,057㎡의 부지면적에 건축면적 9,314㎡ 규모로 380억 원을 투입해 지어졌으며, 지난 2012년 2월 13일에 군산공장 착공을 시작해 9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10월 24일에 공장사용 승인을 얻은 후 같은 해 11월 14일 본사 이전을 실시했다.
(주)진흥주물은 차량용 부품 생산업체로서 첨단기술 개발을 통한 차량 경량화 및 저비용 실현을 통해 21세기 주조업계를 이끌 미래형 기업이다.
또한, (주)진흥주물에서 생산하는 자동기어박스(Differencial housing)는 1999년부터 미국 OSHKOSH사 군용트럭 주물부품으로 수출되고 있고, 이 주조기술은 중량 자동기어 받침대 역할을 하는 부품에 적용돼 악천후에도 견딜 수 있는 핵심부품으로 내구성이 이미 입증됐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진흥주물은 국내 뿌리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대표적인 사례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21세기 주조산업을 이끌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뿌리산업을 통한 제조업 발전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업사랑 4대전략 28개 과제' 추진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주)진흥주물(대표이사 이상덕) 군산공장이 회사 관계자 및 업체 대표자, 각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식도동에 신축된 군산공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주)진흥주물 군산공장은 33,057㎡의 부지면적에 건축면적 9,314㎡ 규모로 380억 원을 투입해 지어졌으며, 지난 2012년 2월 13일에 군산공장 착공을 시작해 9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10월 24일에 공장사용 승인을 얻은 후 같은 해 11월 14일 본사 이전을 실시했다.
(주)진흥주물은 차량용 부품 생산업체로서 첨단기술 개발을 통한 차량 경량화 및 저비용 실현을 통해 21세기 주조업계를 이끌 미래형 기업이다.
또한, (주)진흥주물에서 생산하는 자동기어박스(Differencial housing)는 1999년부터 미국 OSHKOSH사 군용트럭 주물부품으로 수출되고 있고, 이 주조기술은 중량 자동기어 받침대 역할을 하는 부품에 적용돼 악천후에도 견딜 수 있는 핵심부품으로 내구성이 이미 입증됐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진흥주물은 국내 뿌리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대표적인 사례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21세기 주조산업을 이끌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뿌리산업을 통한 제조업 발전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업사랑 4대전략 28개 과제' 추진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