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농기계임대사업 연구개발 기술이전 협약식
오장윤 기자|wkddbs9090@daara.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농기계임대사업 연구개발 기술이전 협약식

농업인 안전과 편익 도모 위해 안전장비 연구개발

기사입력 2013-07-29 17:34:3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농기계임대사업 연구개발 기술이전 협약식


[산업일보]
영광군은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임대사업 맞춤형 안전장비 연구개발에 의한 지식재산권(특허) 및 기술이전 협약을 영광군과 ㈜세안이노텍과 체결했다.

우리군 농업인의 영농현장 불편사례의 고민을 경청하고, 임대농기계의 효율성과 활성화 촉진을 위해 농업기계 분야의 전문기술을 시행하는 끝에 오늘과 같은 연구개발 장비(농기계상하차 안전리프트)를 기획했고, 협력 업체와 공동 연구한 끝에 공증기관을 통한 협약을 체결했다.

영광군수는 농업인의 생명보호, 농업인경영비 절감, 노동력 부족해소,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실었다. 또한 정부정책 창조경제 이념실현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임을 강조했다.

전국 농기계임대사업소 350개소를 대상으로 기술을 보급해 전국 어디서나 농업인의 노동력 부족의 고민 해결과 신속한 농기계 이동으로 영농작업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전국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는 농업인은 트렉터를 이용해 국·지방도로에 노출돼, 사고 위험과 교통 불편사항의 민원을 야기한다는 점과 트렉터 연료비 및 타이어 마모로 인해 농가경영비가 과다하게 지출되는 고민이 발생됐다. 주야간의 농기계 운행으로 교통안전사고가 발생되며 농업인의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영광군은 불편 및 애로사항을 발상의 전환점으로 발판삼아 무거운 농기계를 언제 어디서는 혼자서도 내릴 수 있는 농기계상하차를 개발했다. 실용화재단의 기술지도종합검정을 6월에 완료했고, 특허법인 변리사를 통해 연구개발 기종에 대해 특허 출원했다.

이에 협렵업체의 기술이전 사업성 및 수익분석, 심층 검토 후 기술이전 협약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전국 농기계임대사업장 350개소를 대상으로 2,000천대의 생산 판매를 목표로 총 1백5억원의 사업추진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영광군은 2013년 100종 518대를 상시임대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농업인 경영비 절감액 15억원의 효과 달성하고 있다. 또한 임대료 1억원의 세외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