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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 수출, 경제성장·일자리창출 쌍끌이 기여
천주희 기자|cjh295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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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 수출, 경제성장·일자리창출 쌍끌이 기여

2012년 수출 경제성장 기여율 51%, 374만명 일자리창출

기사입력 2013-09-02 09: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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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난해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수출의 국민경제에 대한 기여율이 51%로 내수부문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출에 의한 취업유발인원은 374만 명으로 2011년 대비 3만 2천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오상봉, http://iit.kita.net)은 '2012년 수출의 국민경제에 대한 기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수출로 인해 유발된 부가가치를 기준으로 산출된 경제성장 기여율은 51%로, 수출을 제외하면 지난해 우리 경제의 성장률은 1%에 머물렀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수출로 인해 유발된 취업자는 2011년 대비 3만 2천명 늘어난 374만 명으로 확대되었다. 이는 자동차 등 고용유발 효과가 큰 업종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수출전반의 취업유발인원이 많아진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특히 제조업부문에서는 수출로 인한 취업유발인원이 262만 명으로 전체 제조업 취업자의 63.8%를 차지해 전년보다 수출의 영향력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2년 외화가득률(부가가치유발액/수출액)은 52.7%로 전년대비 0.2%p 상승하였으며 수출에 의한 생산유발액(명목)은 1조 1,305억 달러로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1조 달러를 상회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무역연구원 홍지상 수석연구원은 "수출은 경제성장, 일자리 창출 등 우리 경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플러스 성장을 이룩한 성장원동력이었다"고 수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산업2부 천주희 기자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 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 곁에 다가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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